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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이 진짜 쓰레기인게..한국의 징용판결 관련해서 어디 하나

킴취 작성
작성일 2019.08.16 10:33

249 조회
10 댓글

한국을 세차게 비난하는 기사를 쓰는 메이저 언론이

산케이 하나밖에 없음.

사실 산케이도 한국 언론에 비하면 비난강도가 그렇게 높다고도 할 수 없고

그냥 어떤 식이냐면..내가 여태껏 쭉 지켜봐온 바로는..

한국이 이러이러한 판결을 내렸다. 일한 양국의 입장이 다른 만큼.. 앞으로 일한관계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그냥 이 정도가 끝임.

지금 한일 대립도.. 일본 언론들은.. 방일 한국인이 줄었네. 한국에서 매출이 줄었네.

민간교류가 위기에 처했네..

이런 병신같은 기사들만 계속 써대고.. 자국이 불리한 거 마냥 계속 써댐.

요새 깨달은게 있다면..

한국이 일본에 이렇게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단순히 한국의 양아치 시정잡배 근성도 근성이지만

일본이 굉장히 어리숙하고 머저리 같은 부분이 생각보다 크구나 라고 절실히 깨닫는다.

댓글 10개

ㅇㅇ
작성일 2019.08.16 11:21

세상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어떤 이익집단이 특정한 자세나 논조를 일관되게 고집하는 것은 그게 어리숙하고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이익, 권력, 이데올로기를 지키기 위한 계산된 행위임. 문재인 정권이 아무리 바보 얼뜨기 같이 보여도 그게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 사상에는 이익이 되고 등이 터지는건 조센 우민일뿐이듯이 w

킴취
작성일 2019.08.16 11:29

짜증난다..적어도 일본인들은 그걸 다 타파해줬으면 좋겠다..ㅜ

ㅇㅇ
작성일 2019.08.16 11:41

일본 신문들 판매부수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지만 산케이는 그나마 낮은 비율로 낮아지고 있지 않을까 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 비슷한 비율로 낮아지고 있고 여전히 메이저신문중에서 판매부수 최하위더구먼

킴취
작성일 2019.08.16 12:24

그래? 근데 지금 일본 신문 판매부수도..거품이 잔뜩 껴져있다고 하고..꼼수가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실질적으로는 더욱 참담할 듯..어짜피 지금 시대에 지면은 진작에 포기했어야 하지만..일본은 좀 변화가 느리니까..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기는 한데....뭐..어짜피 거쳐야 할 길이긴 함. 요즘 시대엔 해당 언론사 유튜브 구독수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큰 차이는 아니지만..산케이신문 유튭채널 구독자수가 아사히신문보다 저번에 얼핏 봤기로 많았던 듯

ㅇㅇ
작성일 2019.08.16 13:23

ㅇㅇ.. 종이신문은 이제 어차피 떨어질수밖에 없고 틀딱들이나 좀 보겠지. 요시모토흥업이나 무슨 결혼기자회견 할때 보면 산케이쪽이 라이브방송 조회수가 높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