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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예능보면 요새 20대는 드문데.. 30대 이상에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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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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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괴짜 같은 사람들 진짜 많음.
한국인 4차원은...뭔가 너무 컨셉질스럽고...
받는 느낌이 신기하고 더 알고싶고 그런 느낌이라기보다는... "재 왜저래?" 이런 느낌의 사람만 있는데
일본 4차원은 진짜 신기함
생긴 것도... 만약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얼굴값 한답시고..엄청 도도하고 그럴꺼 같은 사람들인데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 자각을 하지 않고... 정말 4차원스러운...
내가 본 프로그램은... 예전에 즐겨봤던 일본 예능
콩야 쿠라베테 미마시타 라는 프로그램이랑 샤베쿠리007에서 봤었음.
한국에서 몇십년간 살면서...한번도 본적 없는 타입의 얼굴이였음.
한국인 아무리 이쁘고 잘생겼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나의 "예상내" 에서 벗어난 사람이 없는데
진짜 일본인들은 내가 생각하는 "예상내"의 범위를 벗어나는 사람들의 외모가 정말 많음. 미남미녀들...
특히 30대 이상이 그런 듯. 내가 위에 말한 사람들도 30대 여성이였음.
요새 일본인 10대 20대들은 밋밋하고 안타깝지만..이들에게 매력은 별로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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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