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일의 카타누키 회사, 코로나로 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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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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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s://news.yahoo.co.jp/articles/296e46270563ffb94ae50d9f137885cbec4f490e
한국에서 그림 남기면서 뜯어먹는 띠기(달고나) 원조가 일본 카타누키인데
이 카타누키는 일본에서 3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소규모 가정 회사인 하시모토사(가족 4명, 파트타임 직원 5명)가 수작업으로 생산하며 운영하고 있음
일본내에 카타누키를 생산하는 회사는 하시모토가 유일함. 1960년대부터 카타누키가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으나 텔레비전 등의 보급으로 속속 폐업하고 지금은 하시모토사 한군데만 남음
하시모토사는 그래도 가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축제, 노점상 등 활로를 개척하고 신제품을 만들면서 유일하게 버텨왔는데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가 장기화되자 회사의 사정이 엄청 어려워졌다고 함
지금은 가정용 주문으로 매출을 어떻게든 커버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서 카타누키 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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