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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아한게..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으로 떨어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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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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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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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기만 하면서....왜 가만히 있었나 이해가 좀 안됨....



청나라 속국으로 된 조선은...반드시 청나라 앞잡이가 돼서 .. 일본 침략에 동원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이미 몽골 시절에 한번 학습하기도 했고...



왜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은거지? 



청나라의 국력이 너무 무서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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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청나라도 일본침략은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을 암. 예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적국의 영토를 점유하고 침략하려는 공격전보다 영토를 방어하는 국토방어전이 더 쉬움. 성벽을 쌓고 방비를 굳히는 전술은 공격전의 전투력과 지구력이 3배~5배가 상승함 . 그래서 의병까지 동원하는 조선같은 개쓰레기 국가도 미국보다 엄청나게 후달리는 베트남도 자기국토방어전은 쉬운법임. 게다가 저 시대상 졸라게 후진 해군함대에 병사를 태워서 보내야 하는데 그 자체에 엄청난 재정과 국력이 소모됨. 즉, 청나라쪽도 일본 침략은 엄두도 못낸다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도 그런거였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의 그 엄청난 왜성이라면 전투력이 10배나 상승할지도 모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들 알거야. 공성전처럼 성벽 하나 함락 시키는것에 적군의 전력보다 최소 3배 이상은 필요한다는 것을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난 방어전 승리는 승리로 안침 . 무승부로 하거나 전투의 기록을 남기지 말아야 함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게임같은것에 그런게 고증된게 에이지오브엠파이어인데 여기서 성의 HP가 아주 엄청남. 파괴시키는데 하루종일 걸리고 자신의 병사들 졸라 죽어나간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조선은 개쓰레기 국가라 중화어버이 명나라랑 백성들,의병들 고기방패가 아니었으면 히데요시군의 절반도 안되는 전력에 벌써 따먹히고도 남았제 ㅎㅎ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진짜 조선은 뭐였을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몽골제국의 일본침략이라는 것도 특아나 반일은 무슨 무조건 태풍덕분이라고 하던데 아님. 이건 한국인이 만든 유튜브영상에서도 나올 정도인데 그 당시 일본이 몽골의 침략에 잘 대항하고 저지한게 맞음. 서양인이 만들어준 고스트 오브 쓰시마라는 게임에서도 그런걸 잘 묘사했고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ㅇㅇ 태풍으로 다 막았다는 건....무슨 부적으로 다 악령 쫒았다는 거랑 똑같은 미신스런 개소리지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대외적인 야망보다는 내부 단속에 더 신경 썼던 게 컸을 거고(주자학 배우겠다고 조선 통신사 받던 놈이니), 일명전쟁 때 직접 짱깨, 조센징들과 싸워보면서 저 새끼들 별 거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부분도 분명히 있는 거 같다. 그래서 특아에 관심 끄고 네덜란드 하고 교류하거나 스페인, 포르투갈 같은 서양 세력을 더 경계하게 된 듯.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아니 사실... 조선이 청나라 속국으로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한반도 진출하는건... 도요토미의 대륙 진출 야망하고는 다른 성격이니까... 비록 거기서 교훈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사실 정석적인 국방 관점으로 보자면 ..일본은 그 때 한반도 사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다행히 청나라의 야심이 거기서 그친거에 운이 좀 좋았다고 해야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에도 초기 역사를 보면 반란이 꽤 많이 일어났었는데 내부에 신경 쓰느라 조선 반도에는 개입할 겨를이 없었을 거다. 아마 청나라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일본 열도에 상륙했다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준비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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