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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음기 센 사람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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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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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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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소설 읽고,일본 영화 보거나 일본풍 음식점에서 밥 먹으면
되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 되는 그런 느낌이 있음.
일본인들이랑 있어도 일본인들의 아우라? 그런 느낌을 계속 줌.
한국인들 중에서 좀 사색적이고 혼자 있는 시간 많이 보내고 말하는 것보단 상대 의견 듣는거 좋아하는 이런 차분한 사람들이
일본하고 좀 맞는듯 성향이 ㅋ. (그리고 절대 넘을수 없는 본인들만의 민감한 선이 있음,그 선을 넘는걸 싫어함. 음기 센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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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적인걸 좋아하는 사람이지. 사실은 이런사람들에게 나라의 애국심이라던가, 민족론이라던가, 경제라던가 이딴 논리 전혀 안통해. 옛부터 그 나라를 배신한 사람들은 자국적인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신당한 쪽은 무슨 의리가 없다느니, 돈에 미쳤다느니 이런 알아주지도 못하는 뻔한 레파토리의 개소리로 그런 사람을 깔아뭉개려고 하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더 간단히 쉽게 말하면 진짜로 마음과 정신이 일본인인 사람이라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생긴게 짱깨,센징처럼 생겨도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돈이나 情의 문제가 아니다. 이 사람들은 문명,문화 수준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타입이야.바로 나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기 뭐 이런건 아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얼마전에 몇번이나 말해왔지만.....그 새끼의 처지가 노숙자새끼든 범죄자새끼든 부자새끼든....'한국적인걸 좋아한다면' 그 놈은 센뽕의 애국자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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