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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폐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예전에 센징들 5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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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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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00원짜리랑 일본 500엔이랑 얼핏 비슷한거 이용해서
한국 500원 동전 잔뜩 챙겨간다음에..일본에서 자판기에 한국 동전 넣고
얌체짓 하는 거 많았음.
지금이야 물론 한국 500원 .. 일본 자판기에 안 통하지만..
그 시절..나름 한국에서 여유 좀 있는 사람들만 일본 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일본에서 거지근성,사기근성 발동
심지어 지금도.. 일본에서 돈으로 계산할때..교묘하게 500엔 대신에 500원짜리로 섞어서 내는 놈들도 있어서
돈 받을때 잘 확인하라고..일본 각 편의점 점장에게 본사에서 주의 당부 하달됐다는 이야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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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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