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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페가 디저트 발달 된 것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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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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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일반 카페들은 메뉴가 보통 두개임

블랙 커피랑 밀크 커피

주문하면 컫받침 있는 둥근 잔에

펄펄 끓는 커피가 흐르듯이 나오고

스푼이랑 각설탕이 제공 됨

중동, 서구에선 카페에서 정말 커피만 마시더라

터키도 그렇고 본고장?인 이탈리아도 그렇고

디저트가 없는 건 아닌데 기본 구색만 맞춘 느낌

스타벅스도 디저트가 다양하지가 않고

케이크 쿠키 빵 같은 건 말그대로 전문 제과에서 취급하는데

일본은 카페가 거진 제과점 급의 퀄을 보여준다

아예 파르페, 카스테라팬케이크 같은 디저트 목적으로

카페 가는 사람들도 많고

카페에서 빙수 파는데는

일본, 조센, 대만 정도 밖에 없을 거다

SNS 홍보에도 커피가 없고 형형색색의 디저트를 강조하는 카페들도 많더라

덩달아 10대 20대 여성이 주 소비층이 되었는데

소녀들이 디저트 먹으러 카페 가는 분위기나

귀여운 인테리어를 강조하는 카페들의 등장도 특징인 거 같다

유럽에서도 카페로 유명한 프랑스는 각종 남성 예술가들이 가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가 카페였고

조센도 독립 초까진 당대 문학 작품들 보면. 저런 비슷한 분위기 였던 거 같은데

조선은 평소 하던대로

일본 파쿠리 하다 보니까 덩달아 카페에서 디저트 비중이 높아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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