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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링선수 중에서 ..뭔가 음침한 오오라가 강한 여자가 한명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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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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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이 다른 일본선수들과 좀 다르던데 ㅋㅋ
아니나 다를까 ㅋㅋ 좀 터무니없는 실수가..
일본에서는 이런 오오라가 나오는 사람들을 陰キャ라고 부르는데... 한국 뜻으로는 내성적인 사람
그에반해 후지사와 이 사람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사내대장부 감이더라. 호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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