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가 다 죽게 생겨서 진행하려는 건데, 아베노마스크나 계층한정 정액급부 때처럼 민심을 헤아리지 못하고 추진하다 역풍 맞을 각임. 어째 올해 들어 추진하는 정책들이 거의 다 각을 못재는 느낌이야. 아베 총리 주변이나 참모진 어딘가에 확실히 문제가 있음.

아베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결국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총리잖아.

빼먹었는데 아베 포함ㅇ

코로나 대책의 배경에 니카이도 간사장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함. 니카이도 간사장은 대표적인 친중에 ANTA(전국관광협회)회장임.즉, 아베총리의 힘이 많이 빠진 상황에서 자민당 간사장인 니카이도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올 초에 중국인 관광객 입국금지를 늦추고, 이번 고 투 트래블 캠패인 실시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는게 정론인듯

니카이도가 뒤에서 헛짓거리 하고 욕은 아베가 다 먹고 있는 거네? 진짜 쓰레기다

도쿄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건 가부키쵸를 중심으로 한 술집 및 풍속점의 영업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임.그래서 가부키쵸 중심의 PCR검사를 늘린 결과 확진자수도 늘어난 것. 도쿄도지사도 이런 점을 이유로 고 투 트래블 켐페인에 부정적이었고, 오키나와현 아오모리현 효고현의 지사들도 고 투 트래블 켐페인에 부정적으로 나옴

난 그냥 아베 판단이 문제인 줄 알았더니 이런 속사정이 있었네... 일본 정치판도 참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