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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틱톡 민폐 모음 사회현상 은 일본 사회에대한 저항 운동이 아닐까?

SAV 작성
작성일 2023.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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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와"라는 문화가 있음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위해 개개인이 희생해야한다는 존나 전체주의적인 사상인데
자기 억제를 습관화 하고 그 부담은 개인이 지고 민폐를 끼치는 인물에 대한 비판을 할려고 해도 민폐가 될까봐 지적하지 못하고 그저 미개하게 음습하게 무라하치 이지메로 응징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상급자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고 인간 관계에서도 혼네, 다테마에를 구분지어 가며 대화를 하는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근데 일본 젊은층을 대상으로 사회에 온갖 개 좆같은 민폐 끼치면서 그걸 존나 자랑스럽게 틱톡등에 쳐올리고 자빠지는 바이트 테러(バイトテロ), 또는 바카타(バカッター)가 문제가 되고 있음 한국 틱톡관종과 달리 아예 저런 단어로 지정하고 정부에서도 하지말라고 뉴스에서도 자주 강조하는 수준임 사실상 저 지랄이 사회 현상이 될 정도지
이런 자기 발산적인 문제는 억압된 사회에서 억압을 풀고 사는 것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그런 쪽의 문제인데(국뽕에 대한 반발심으로 일123뽕이 되었다 라고들 하잖아) 그런 견해로 보면 일본 사회를 꼰대 갈라파고스로 만든 와 문화에 대한 저항 운동으로 볼수있지 않을까?
한국을 욕하려고 일본을 빠는척 하고 일본의 미개한점을 보여주면 네이놈 조센징 거리는 가짜 일123뽕과 달리 진짜 일본에 관심이 많은 진짜 일1뽕, 그리고 이 갤에서 흔히 말하는 반일국뽕 으로서 생각해 보자면 결국 그들의 민폐에는 일본 사회가 개선되길 바라는 젊은층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 안타깝다. 하지만 그런 발악이 있기에 일본이 발전해온 거겠지
한국 혐오만 하는 가짜일1뽕이 아닌 일본의 좋은점을 보고 배우는 진짜 일1뽕이라면 한번 이 문제에 고민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