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구단 치어리더팀 공식 인스타 둘러보고나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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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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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도...
일본에서 AV배우하는 여자들이..
한국에서 특별한 인생 우여곡절없이 살아온 평범한 한국 여자보다
얼굴이나 웃음에 그늘이 없단 소리를 했었는데..
이건 뭐 치어리더 레벨로 가니까 하늘과 땅 차이네
뭐랄까..사진 하나하나에서 저절로 해피 에너지..해피 바이러스가 듬뿍 뿜어져 나오는 느낌.
한국 프로야구 치어리더들 보면..알겠지만.. 무슨 당장 오피걸해도 될 것은 사람들의..얼굴 인상,억지로 꾸민 웃음,
드센 화장 등등..
치어리더 = 레이싱걸 = 오피걸 = 요새는 기상캐스터까지 서호 호환되는 외모와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보니까..이건 뭐..진짜 발랄하고 상큼하고 완전 장난아니네.
미국 치어리더들이 강인하면서 파이팅 넘치고 씩씩한 매력이 있다면... 일본은 일본 특유의 그런게 잘 녹아있음.
진짜 ...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지가 엄청 중요하다고 새삼 느낀다.
저런 발랄하고 귀여운..일본 치어리더들도..한국에서 태어났으면...인상 팍팍 쓰면서..조금만 감정 상하면
"아 씨발 존나 짜증나 " 툭툭 내뱉는 여자가 됐을꺼 아니여...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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