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년 넘은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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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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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다이쇼 시대, 1919년 창업
개업한지 100년 넘은 아이스크림 가게, 미소노 아이스크림 (アイスクリームパーラー美園)
오타루 역에서 걸어서 몇분 거리에 위치한다고 한다.
상업 항구로 번성했던 과거 오타루에서
외국 선박으로부터 전해진 아이스크림의 맛에 감동 한 창업자가 그 제조법을 배우고 개업했다고 전해진다.
홋카이도에서 처음 아이스크림의 제조 · 판매를 시작한 가게답게 실내 디자인도 복고가 느껴진다.
창업 당시의 맛을 현재에 전하는 아이스크림 (480 엔)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아이스크림에 가장 맞는 고급 재료를 찾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재료는 신선한 우유, 요오드 계란, 아카시아 꿀 등 지역에서 생산 된 것이 중심.
가게의 주방에서 손수 제작한다.
풍부한 계란의 맛과 신선한 우유의 풍미 그리고 스르르 녹는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고
가게의 소프트크림 (480 엔)
제일 인기의 메뉴라고 한다, 이 가게서만 맛볼수 있는 맛이라고..
포장품도 있어 테이크 아웃이나 배송도 가능하다.
「오타루 운하 아이스크림 (140ml, 280 엔, 480ml, 864 엔)」과
「타이쇼 로망 아이스크림 (140ml, 324 엔, 480ml1,188 엔)」의 2 종류가 있으며,
오타루 운하는 우유를 많이 사용한 깔끔한 맛,
타이쇼 로망은 계란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다.
다이쇼 시대의 향수가 느껴지는 메뉴판
파르페와 크레페 등 메뉴가 20 종류 이상 준비되어 있다.
가게의 또다른 자랑이라는 푸딩 파르페 (730 엔).
요즘 대중들이 먹는 푸딩이 아니라 직접 구워 만든 푸딩을 사용했다.
오븐에서 구워진 푸딩은 계란의 맛이 풍부하게 펼쳐진다.
1 일 한정 33 개만 판다고 한다.
딸기 파르페 (780 엔) 같은 계절마다 등장하는 기간 한정 상품도 인기라고 한다.
영국제 의자를 배치한 다방과 같은 분위기,
다이쇼 쇼와의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기에
영화 촬영장으로도 이용되어 일본에서 꽤 유명하다고
오늘날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가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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