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갤러들은 지금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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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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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갤러들은 지금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다.
너희들은 여기서 한국의 파탄을 응원하는 글을 쓰고 있지만, 솔직히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역갤때부터 맨날 한국 망한다고 그랬는데 멀쩡하잖아?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현실부정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너희들 중에 예전에는 한국의 멸망을 응원했지만, 지금은 똥줄타는 자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아무리 빨라봤자 문추장의 임기가 끝날 때쯤이나 다음 정권 시절에나 한국 파탄의 서막이 오를 것이라고,
지금은 느긋하게 일본어 공부하면서 취업할 나이 되서 슬슬 탈조센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 너희들은 맨날 온갖 심각한 척, 급한 척은 다 하면서, 사실 속마음은 한국의 파탄은 "강 건너 불"로 취급해 왔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하지만 당장 내년 가기도 전에 지소미아 파기, 군사 도발, 미한동맹 위기 사태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 일본에 갓 자리잡은 자들조차 학생비자, 취업비자 규제가 강화되어 추방당할지도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정한 혐한이라면 일본 외에 다른 후진국이라도 탈조센 2지망 국가로 정해두고 현실적인 준비를 해야 맞는게 아닐까.
허구한날 한국이 동남아,아프리카 만도 못한 최악의 국가인 것처럼 말로만 비난하면서, 막상 후진국에는 이민 갈 생각은 없고, 말로만 허세를 부리는 것 말고 무엇이겠는가.
일제갤러들 중 일부는 취업도 안풀리고 미래도 불안하고 한국 문화도 싫고, 그냥 살기 좋은 나라 가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것이 본심 아닐까?
너희들이 비난하는 국뽕들조차도 북미,북유럽 선진국에 이민 가고 싶어한다.
물론 그게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혐한을 자신의 확고한 삶의 신념으로 사는 것인지, 그저 자기정당화로 혐한을 방어기제로 삼고 있는 것인지는 냉정하게 구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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