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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가 푸에르토리코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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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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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논리에 따르면 FALN 리더 로페즈 리베라와 그의 지지자를 제외하고
본토에 가서 취업하는 등 자기 일을 하는 푸에르토리코 시민들이 전부 친미파임

특히 미군에 입대하여 참전하거나 연방 편입을 외치며 성조기를 흔드는 푸에르토리코 시민들이 천인공노할 친미반민족행위자임
여담으로, 일본 제국의 범위에서 조선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일본군에 입대하거나 내선일체를 주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음

또한 한국 사회의 논리를 적용하면, FBI와 미국 경찰이 악랄하기 그지없는 곳이고
FALN이 워싱턴과 뉴욕과 시카고를 공격하면 동병상련으로서 이를 응원하며 박수를 쳐야 함

FALN 리더 로페즈 리베라가 나름대로 굳은 신념을 가졌기에 35년간의 투옥을 버텼고 나와서도 입장을 바꾸지 않음
그렇지만 푸에르토리코의 독립이 과연 푸에르토리코 시민을 위한 일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음

푸에르토리코가 카리브해 일대에서 압도적으로 잘사는데
이는 그저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에 속해 있는 상태 덕분임

만약 푸에르토리코가 이 같은 지위에 불만을 품거나 민족주의를 앞세워 독립을 했으면
아이티처럼 진흙 쿠키를 먹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열악함을 면하지 못했을 것임

미국이 푸에르토리코에서 놋그릇을 긁어가지 않는다고 반박하는데
공출이 전시 체제에 돌입한 결과였으며 일본 본토도 호되게 겪었음

자원이 흘러넘치는 미국도 태평양전쟁 당시 구리 등 일부 원자재가 부족하여 상당히 곤란했는데
자원이 많지 않고 해상 수송에 의존해야 하는 일본 제국이 극심한 물자난을 겪지 않을 수 없었음

덧붙이면, 미국이 1898년 푸에르토리코를 병합했는데 19년 뒤 1917년이 되고 나서야 푸에르토리코 시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음
게다가 미국이 푸에르토리코를 관광업 위주로 두는 반면 일본 제국은 본토에도 없었던 중화학 공업을 일제시대 조선에 건립했음

결론적으로, 일제시대 조선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보다 나으면 나았지 결코 못하다고 말할 수 없음
반일 파시즘으로 중무장한 한국이 일제시대를 절대악으로 비난하는데 푸에르토리코를 본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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