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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조선인이 2등 시민이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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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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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에게 병역 의무가 없었음

일본 제국이 근대화로 사무라이를 없앤 뒤 국민개병제(징병제)를 실시했는데
일제시대에 태평양전쟁 말기까지 조선인과 대만인은 징병제에서 제외되었음

그렇지만 태평양전쟁의 패색이 짙어지자 1944년부터 조선인과 대만인도 징병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에 따라 1945년 전면적 참정권을 부여하는 등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패망하여 끝났음


모름지기 의무와 권리가 동전의 양면처럼 한 세트임
의무와 권리 중에 하나가 없으면 비정상적인 상태임

의무가 있는데 권리가 없으면 노예이고
의무는 없고 권리만 있으면 체리피킹임

조선 시대의 백성이 의무가 엄청 많은데 권리가 없는 왕의 소유물이었으나
일제시대의 조선인은 의무가 없는만큼 권리가 제한되었던 2등 시민이었음


세계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병역이 정치적 권리를 얻기 위한 수단이었음
민주주의의 본고장인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병역을 수행하지 않은 시민은 2등 시민으로 분류했음

고려와 조선 시대에 노비에게 군역이 없었는데
그러한 이유가 노비는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임

어느 나라보다 무거운 병역 의무를 짊어지는데도 이에 상응하는 권리가 주어지기는커녕
외국인들과 병역이 없는 한국인들에게 역차별을 당하는 한국인 남성들이 진정한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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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만약에 지금 당장 참정권 박탈하는 대신 징븅 안당하는 선택권을 준다고 하면 조선인 대다수가 그쪽을 택하지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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