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와 민족말살정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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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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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교과서가 민족말살정책이라는 용어를 쓰며 반일 파시즘을 부추기는데
이를 같은 시기 나치의 뉘른베르크 법과 홀로코스트와 비교하면 진실을 알 수 있음
뉘른베르크 법의 종착지가 홀로코스트로 부르는 대량 학살과 절멸이었다면
일제시대의 종착지가 조선인의 본토인화와 조선의 완전한 본토 편입이었음
단적인 예시로 나치가 독일인과 유대인의 결혼을 금지했으나 일본 제국은 본토인과 조선인의 결혼을 장려했음
일명 내선결혼이 본토인 상당수가 반발한 정책이나 당국이 이를 무릅쓰고 완전한 본토화를 목적으로 추진했음
또한 나치가 유대인에게 별을 달 것을 강요하여 독일인과 구분을 지었으나, 일본 제국은 창씨개명으로 구분을 없애려고 하였음
이 역시 많은 본토인과 경시청까지 반대했으나 당국이 밀어붙였고 대만에서 허가제였던 반면 조선에서만 전면적으로 실시했음
한편 조선인이 공무원을 할 수 있었는데, 순사뿐만 아니라 도지사 같은 고위직에도 오를 수 있었음
이는 현지인의 진급 상한선이 차장급이고 영국인이 고위직을 독식한 영국령 홍콩보다 나은 대우임
그 뿐만 아니라 일제시대 조선인이 일본 제국 시민으로서 해외 여행도 할 수 있었음
반체제 인사에게는 제재를 가했으나 이는 냉전기 한국에서도 수없이 있었던 조치임
그리고 나치가 유대인의 시민권 말소와 함께 정치적 권리를 박탈했으나 일제시대 조선인은 본토에 거주하면 정치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음
이는 현재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동일한 시스템이고, 조선인에게 병역이 없었으므로 의무와 권리가 한 세트라는 원칙에 의한 합당한 정책임
괜히 한국의 역사 교과서가 서구에서 판타지 소설로 분류되고 일본의 역사 교과서가 극동에서 제일 정확하다고 하는 것이 아님
나치의 진짜 민족말살정책을 소상히 아는 서구로서는 일제시대에 관한 한국의 역사 교과서의 서술에 실소를 금할 수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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