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서 돈버는 인구가 줄어드는 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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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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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복지 수혜 가구 비율은 3분기 기준 2014년 34.1%에서 2015년 36.3%로 높아진 뒤 2016년 36.4%, 2017년 35.7% 등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41.7%로 확 뛰었고 올해 45%를 넘어섰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새 약 10%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버는 가구는 줄고 있다.
올 3분기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8.7%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와 같았다.
이 비율은 2017년 70.2%였으나 지난해 68.7%로 낮아졌고 올해도 반등에 실패했다.
일 해서 돈 버는 인구는 줄어들고 보조금 타받는 인구만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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