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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정묘호란...어제 읽어본 논문에서 발견한 재밌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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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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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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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놈들은.. 약간의 원한관계 + 자신들의 국경과도 이어져있어서 위기감 + 명나라에게 이쁨 보이기 위해..


일본군에 대항하여 원군을 파병하겠다고 존나 나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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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국에 정묘호란이 발생하자..


일본 막부는 조선에 무기지원 및 원군 파병을 제안했다..ㄷㄷㄷ..



조선이 이걸 받아들였다면... 진짜 후금 vs 일본 세기의 대결이 벌어질뻔...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 통일하고 국력 폭발 했을 때 vs 후금 국력 폭발해서 대청제국으로 국호를 바꿨을때 겨루면


누가 이겼을까 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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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당시 일본 전력이 워낙 세계급이라 본문 서술대로 일본 vs 청, 일본 vs 명, 본래 히데요시 계획대로 일본 vs 인도, 더 나아가 일본 vs 서양제국.. 진짜 궁금함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아 진짜 일본과 명나라의 대결이 한반도 안에서만 이뤄진건 ,,,너무 역사 떡밥적으로 아쉬운점이 많다,,만약 한반도 털고 요동까지 진출했다면 여진 명 일본  완전 국제급 개싸움 될뻔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또는 정묘호란 시에 조선이 일본원군 제안받았더라면 이건 이거대로 진짜 역사떡밥적으로 존나 재밌었을듯,,,솔직히 여진족 놈들 존나 잔인하다지만 ,,일본 전국시대때 살아남은놈들도 정말 한따까리 했던 놈들인데,,,존나 재밌었겠다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근데 여진족이 과대평가 된 점이 있는게 본래 고려, 조선한테도 이따금식 털리거나 고전했던 애들임 일본군한테 털린 신립도 여진 상대로 싸우면서 명성 날렸던 장수고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음..그렇군.. 아마 국호를 후금에서 대청으로 바꾸고..직접 조선까지 30만 대군 끌고 왔던 시절..청나라 국력하고는..한번 붙어볼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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