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블랙퍼스트가 건강에 좋다고?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5 조회
- 3 댓글
본문
저건 영국인들도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 음식 구성임.(좋아하는 음식들이니 먹는거지 건강에 좋아서 챙겨먹는게 아니다)일단 소시지 자체부터가 살코기가 아니고 여러가지 부위섞여서 갈린 잡육임. 그래서 칼로리는 높은데 단백질 함량은적은 편이고 지방이 많다.(햄버거도 마찬가지다)대략 저거 위에 두개 쳐먹으면 단백질 10g이고 지방은 16g 섭취하게 됨. 지방 빨로 칼로리 채우는 음식인거임.저 위의 검은색 동그라미에 하얀색 박힌 것도 블랙푸딩이라도 해서블러드소시지란 명칭임. 쉽게 말해 그냥 영국식 순대임.그리고 베이컨 자체도 음식이 기본적으로 짬. 나트륨 함량이 높음. (WHO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2000mg)그리고 저 위의 콩요리,베이크드빈스도 마트에서 그냥 파는정크푸드 중 하나인 통조림으로 음식이 짜.이 음식을 평소에 먹는 영국인.조리하는거 보면 후라이팬에 기름 존나 두르고 조리하는 음식들임.당연히 소시지나 베이컨,블랙푸딩 이런 음식들은 햄버거 같이 정크 푸드들인데 몸에 안좋을수 밖에 없고 기름에 볶는 음식들인데 당연히 지방 함량이 높을수 밖에 없지. 저 토스트에도 당연히 지방 성분 많은 버터 바름 ㅋ1인분에 1875kcal임 ㅋ. 피자 1판과 거의 맞먹는 칼로리를아침식사 한끼로 먹음. (근데 피자는 저것보다 탄단지 영양 밸런스가 좋음 ㅇㅇ) 영국인들도 맛있어서 먹는거지 저게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영국인들은 아무도 없다.그리고 매일 저렇게 먹는 영국인들도 아무도 없다.(영상 속 조쉬도 영국인들은 시리얼을 더 자주 먹는다고 했음.)혈관 막혀서 뒤지는게 시간 문제인걸 알기 때문.
이건 일본의 전형적인 아침식사 구조임. 일즙삼채(一汁三菜)라고 해서한가지 국에 세가지의 찬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게 일본의 기본 식사 구성이다. 가난한 사람이라면 일즙일채로 부실하게 먹음(어딜가나 똑같다) 생활에 좀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즙오채.한식이랑 사실 별 차이가 없어 ㅋㅋㅋ.일본은 다만 소식을 많이 하고 육류보다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발효식품으로 김치가 다인 한국과는 다르게 낫토나 미소시루를 물처럼 마시기 때문임. 사실 아시아 국가들의 식단에서 단백질이 부실한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중일 다 마찬가지다. 동남아로 갈수록 엄청나게 채식에 의존하는 비중이 많고. 유럽 국가들은 낙농업이 발달해서 치즈 같은 유제품을 김치 먹듯이 먹고 육류도 값이 싸기 때문에 자주 먹을수 있는 것임(소시지나 베이컨도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식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만든 음식이고)
그렇다면 왜 영국인들은 이런 엄청난 고칼로리 아침 식사를먹게 된 것일까? 역사적인 배경에서 이유를 찾아보니 산업혁명이 찾아오고도시에서 공장생활을 하게 된 노동자들이 아침부터 시작되는 고된 노동을 견뎌내야 했기 때문에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고.(공장 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진짜 공장 일 존나 빡셈 더군다나 노동법도 없고 인권이고 뭐고 없던 산업혁명 시절이면 ㅎㄷㄷ)경제력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값싸게 열량을 채울수 있는 싸구려 잡육들로 구성된 정크푸드 식단을 먹었던 것임(토마토 몇쪼가리랑 버섯 몇쪼가리로 건강 식품 된다는 좇박은 소리는 제발 좀 하지마라. 햄버거에도 토마토랑 양상추 몇쪼가리 들어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건강식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냐? 햄버거보다 심각한 음식인데) 당연히 부르주아들은 살코기를 먹었고.
한식이 영양 밸런스가 박살난 식단들인건 맞는데저것도 마찬가지라는거임. 한국은 영양이 부실해서 문제고미국•영국은 영양이 과다라서 문제임.
이건 일본의 전형적인 아침식사 구조임. 일즙삼채(一汁三菜)라고 해서한가지 국에 세가지의 찬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게 일본의 기본 식사 구성이다. 가난한 사람이라면 일즙일채로 부실하게 먹음(어딜가나 똑같다) 생활에 좀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즙오채.한식이랑 사실 별 차이가 없어 ㅋㅋㅋ.일본은 다만 소식을 많이 하고 육류보다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발효식품으로 김치가 다인 한국과는 다르게 낫토나 미소시루를 물처럼 마시기 때문임. 사실 아시아 국가들의 식단에서 단백질이 부실한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중일 다 마찬가지다. 동남아로 갈수록 엄청나게 채식에 의존하는 비중이 많고. 유럽 국가들은 낙농업이 발달해서 치즈 같은 유제품을 김치 먹듯이 먹고 육류도 값이 싸기 때문에 자주 먹을수 있는 것임(소시지나 베이컨도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식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만든 음식이고)
그렇다면 왜 영국인들은 이런 엄청난 고칼로리 아침 식사를먹게 된 것일까? 역사적인 배경에서 이유를 찾아보니 산업혁명이 찾아오고도시에서 공장생활을 하게 된 노동자들이 아침부터 시작되는 고된 노동을 견뎌내야 했기 때문에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고.(공장 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진짜 공장 일 존나 빡셈 더군다나 노동법도 없고 인권이고 뭐고 없던 산업혁명 시절이면 ㅎㄷㄷ)경제력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값싸게 열량을 채울수 있는 싸구려 잡육들로 구성된 정크푸드 식단을 먹었던 것임(토마토 몇쪼가리랑 버섯 몇쪼가리로 건강 식품 된다는 좇박은 소리는 제발 좀 하지마라. 햄버거에도 토마토랑 양상추 몇쪼가리 들어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건강식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냐? 햄버거보다 심각한 음식인데) 당연히 부르주아들은 살코기를 먹었고.
한식이 영양 밸런스가 박살난 식단들인건 맞는데저것도 마찬가지라는거임. 한국은 영양이 부실해서 문제고미국•영국은 영양이 과다라서 문제임.
관련자료
댓글 3개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