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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은 딱 90년대 조센 보수정당 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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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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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무능해서 정권을 잡고 있는 무능의 극치 세력이다


야당이 힘 없을때 밀어부쳐서라도 개혁해야 되는데


고작 선택적 부부별성따위를 몇년을 질질 끌면서 반대를 하는건지


그놈의 호적법이 뭐라고 일본의 정신을 상징하는 숭고한 유물인 것 마냥 애지중지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옴


고구마 100개 쳐먹은듯한 꽉막힌 고인물 사고방식은 남조센의 90년대 보수정당을 떠올리게 한다


말로만 여성의 사회진출이고 디지털청이니 IT청이니 그것도 사실 보여주기식이고


솔까 일본 정치는 남조센보다 훨씬 심각하다


한중이 무슨 산업에서 잘나가는건 정부 국책이라 그런거라고 비꼬는데


그게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는걸 모르는건가


국책으로 그렇게 잘나가면 한중 정부가 얼마나 유능하다는 말이야


내가볼땐 일본이야말로 쿠데타가 필요한 나라다


무능한 고인물이 정권 잡고 놀고만 있는 국제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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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은 PC화 안될거라는데 이것도 장담 못할거 가틈.. 일본도 친센징인간들 많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일리 있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천황이라는 존재도 솔직히 일본의 정체화를 가속시키는데 한몫하는 듯. 단순히 입헌군주제의 상징에서 나아가 절대성역의 존재로 신성시되며 언급조차 터부시하는 풍조가 계속되니까 자연스럽게 천황 숭배를 중심으로 하는 보수적인 관념이 사람들의 머릿속을 지배하게 되는 것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이 마음 먹고 천황제를 없애고 공화정을 도입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 정도임. 프랑스처럼 이원집정부제 도입해서 대통령은 외교와 군대 개헌, 내각총리는 전후 국가 재건을 각자 담당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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