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한국이 일음 불모지인 가장 현실적인.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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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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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 시장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의 거대한 파이를 가진 시장으로 단순 계산만으로도 규모가 7배 이상 차이나는 한국이 비빌 수준이 아님
특정 장르에 대중의 인기가 편향되어있고 그 장르를 너나 할거없이 밀어주는 경향은 일음판에선 찾아보기 힘들고 이건 그냥 본인들 잘하는 특기 살리는거라 생각하지만 일음쪽만큼의 새로운 시도나 다양성을 가면 갈수록 찾기가 힘듬
그래서 대체 왜 한국은 일음 불모지인가?
보편적 국민의 음악 정서 문제를 얘기하기 전에 보다 근본적으로 그냥 민족에 내재된 반일 감정임 ㅇㅇ 진심으로
반일 얘기하면 불매운동에 엮었다는 소리 나올까봐 미리 하는 얘긴데 불매고 지랄이고 좆도 관련 없음 왜냐? 일음은 건국 이후 대부분의 역사에서 별종 취급이었거든
아따 성님 엑스재팬 윙크 자드는 다 어디갔냥께요? 하면 걔들도 다 한때였던거고 문화개방 이후에도 결코 한국에서 일음 그룹은 메이저 롱런의 길로 들어선 적이 없음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영어권 팝은 이미 메이저고 니가 라틴계 음악을 듣거나 중국쪽 노래를 듣는다 쳐보자
누군가한테 나는 그런 음악 듣는다 하면 끽해야 오 그래? 또는 더 나가면 특이하네 정도의 소리를 듣는다
근데 일본 음악 듣는다고 하면 대부분 특이하네를 넘긴다
왜 한국 음악은 안들어? 라던가 좀 심하면 별종, 씹덕 취급하거나 너 그런거 듣니? 까지나 안가면 다행임
물론 씹덕 취급은 정서 차이나 일본의 문제도 큼 ㅇㅇ 애니메이션 음악이 비주류를 넘어서는건 어느 문화권에서든 보편적인건 아니니까
이미 한국인 정서에서 일본 문화는 특이 취향을 넘어선 별개의 무언가로 자리잡았음 여기서 개인에 따라 일본에 부정적이면 부정적일수록 나쁜 문화나 친일 행위로 엮어서 생각하기 시작하지
생소한 문화를 받아들이냐 거부하느냐는 본인의 취향이고 선택의 문제이니 절대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 문화를 나쁘게 보거나 혹은 그에 동조하는 사람까지 어딘가 이상한 놈 취급하는건 사고의 근원이 어디인지 그 이유를 제대로 짚어볼 필요가 있음
기본적으로 머가리 깨진 많은 한국인들은 국가간의 감정과 그 문화를 제대로 분리할 줄을 모름
꽤 많은 씹덕들이 느그명같은거 좀 흥했다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하는데 오산공군기지같은 소리임 하필 불매 지랄때문에 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아진건 없음
궁금하면 당장 번화가 길거리 나가서 설문 한번 돌려봐라 일본 문화를 즐긴다와 라틴 문화를 즐긴다 둘 중 어느 쪽에 더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는지
모든 마이너 판엔 유독 찐따들이 두드러지는것도 한 몫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일본 문화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취향을 감추고 굳이 사서 내세우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이미 조성되어 있다는 거다
이건 최소한 역사 문제나 영토 문제라도 한국 입맛에 맞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바뀌지 않을거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결국 일본 문화에 무지한 보편적인 한국인들의 지극히 정상적인 관점은 일본문화 = 덴노헤이카반자이 이정도에 머무를거다
어느 한 쪽이 바뀌어야 한다거나 변화를 바랄게 아니라 그냥 상황의 악화보다는 차라리 현상 유지가 답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파야지 아쉬울거 하나 없는 놈이 사서 땅파는거 봤냐? 싫은 놈들은 그냥 계속 싫은거야 그걸 바꾸라고 누가 강요할 수도 없음
특정 장르에 대중의 인기가 편향되어있고 그 장르를 너나 할거없이 밀어주는 경향은 일음판에선 찾아보기 힘들고 이건 그냥 본인들 잘하는 특기 살리는거라 생각하지만 일음쪽만큼의 새로운 시도나 다양성을 가면 갈수록 찾기가 힘듬
그래서 대체 왜 한국은 일음 불모지인가?
보편적 국민의 음악 정서 문제를 얘기하기 전에 보다 근본적으로 그냥 민족에 내재된 반일 감정임 ㅇㅇ 진심으로
반일 얘기하면 불매운동에 엮었다는 소리 나올까봐 미리 하는 얘긴데 불매고 지랄이고 좆도 관련 없음 왜냐? 일음은 건국 이후 대부분의 역사에서 별종 취급이었거든
아따 성님 엑스재팬 윙크 자드는 다 어디갔냥께요? 하면 걔들도 다 한때였던거고 문화개방 이후에도 결코 한국에서 일음 그룹은 메이저 롱런의 길로 들어선 적이 없음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영어권 팝은 이미 메이저고 니가 라틴계 음악을 듣거나 중국쪽 노래를 듣는다 쳐보자
누군가한테 나는 그런 음악 듣는다 하면 끽해야 오 그래? 또는 더 나가면 특이하네 정도의 소리를 듣는다
근데 일본 음악 듣는다고 하면 대부분 특이하네를 넘긴다
왜 한국 음악은 안들어? 라던가 좀 심하면 별종, 씹덕 취급하거나 너 그런거 듣니? 까지나 안가면 다행임
물론 씹덕 취급은 정서 차이나 일본의 문제도 큼 ㅇㅇ 애니메이션 음악이 비주류를 넘어서는건 어느 문화권에서든 보편적인건 아니니까
이미 한국인 정서에서 일본 문화는 특이 취향을 넘어선 별개의 무언가로 자리잡았음 여기서 개인에 따라 일본에 부정적이면 부정적일수록 나쁜 문화나 친일 행위로 엮어서 생각하기 시작하지
생소한 문화를 받아들이냐 거부하느냐는 본인의 취향이고 선택의 문제이니 절대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 문화를 나쁘게 보거나 혹은 그에 동조하는 사람까지 어딘가 이상한 놈 취급하는건 사고의 근원이 어디인지 그 이유를 제대로 짚어볼 필요가 있음
기본적으로 머가리 깨진 많은 한국인들은 국가간의 감정과 그 문화를 제대로 분리할 줄을 모름
꽤 많은 씹덕들이 느그명같은거 좀 흥했다고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생각하는데 오산공군기지같은 소리임 하필 불매 지랄때문에 전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아진건 없음
궁금하면 당장 번화가 길거리 나가서 설문 한번 돌려봐라 일본 문화를 즐긴다와 라틴 문화를 즐긴다 둘 중 어느 쪽에 더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는지
모든 마이너 판엔 유독 찐따들이 두드러지는것도 한 몫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일본 문화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취향을 감추고 굳이 사서 내세우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이미 조성되어 있다는 거다
이건 최소한 역사 문제나 영토 문제라도 한국 입맛에 맞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바뀌지 않을거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결국 일본 문화에 무지한 보편적인 한국인들의 지극히 정상적인 관점은 일본문화 = 덴노헤이카반자이 이정도에 머무를거다
어느 한 쪽이 바뀌어야 한다거나 변화를 바랄게 아니라 그냥 상황의 악화보다는 차라리 현상 유지가 답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파야지 아쉬울거 하나 없는 놈이 사서 땅파는거 봤냐? 싫은 놈들은 그냥 계속 싫은거야 그걸 바꾸라고 누가 강요할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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