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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싫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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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워리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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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싫은 이유




나는 일뽕은 아니고 친일이지만 어차피 여기 있는 일부 애들한테는 전달되지 않을테니 맘편히 일뽕이라고 하겠다.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만 말해도 저 사람은 극우네 혐한이네 난리치고 당장 나무위키만 가봐도 일본의 대부분의 멀쩡한 일본 애니가 극우로 칭해지는 마당에 무슨 얘기를 해도 소용없을테니까.


 조금 긴 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에 살면서 느껴왔던 것에 대해 말해볼까한다. 혹시나 해서 미리 말하자면 필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다. 외국 경험은 일본 여행이 전부다. 그런 필자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겠다. 솔직히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면 머릿 속에 드는 생각이 한가지가 있다. 

    

                      「도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보면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음식도 문화도 거리도 음악도 인간도 정치도 사회도 경제도 전부 글러먹었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면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길거리를 지나다녀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길을 비키거나 어깨를 피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다. 가끔 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고등학생들이다. 이것도 사회에서 가장 약자 중에 하나인 학생이니까 비켜주는게 아닐까 싶다. 남에 발을 밟아도 사과는 커녕 신경도 안쓰고 어깨를 부딪쳐도 째려보기만 한다. 지하철에선 사람들이 내린 다음에 타는게 상식일텐데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치며 타려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자동차들은 별 이유없이 씨끄럽게 크랙션을 울려대고 좁아터진 제대로 정비도 안 된 길에서 운전도 못하는 자전거를 끌고 다닌다. 사소한 일들로 보이겠지만 사실상 인간사회에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다. 사소한 것이 싸여 신뢰를 얻고 신뢰를 얻어 신용을 쌓아 국격이나 국민성을 인정받는 것이니까. 요즘 국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씨끄러운 모양인데 국가 브랜드를 위해 거창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보다는 사소한 일들부터 신경써 기초를 쌓는 게 어떨까? 기초없이는 무엇하나 할 수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기초 공사도 없이 거대한 건축물을 짓겠다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다. 애초에 "국가 알리기 프로젝트"따위가 설령 성공한다 치더라도 세계에 알려지는 건 "미개한 국민성"일테니까.  


 거리를 나가보면 풍경과 경관에 기막히게 된다. 미세먼지는 덤이다. 나중에 음악이나 문화, 음식에 대해 설명할 때도 얘기하겠지만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미적감각"이 존재한다면 한국은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는 국가가 아니다. 거리 풍경을 보면 마치 정리정돈 되지 않고 어질러진 남의 방을 보는 느낌이다. 인간은 자신의 방이 어질러진 것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도 남의 방에는 그렇지 않다. 이것 저곳에 널부러진 간판들, 정체를 알 수 없는 디자인, 돈에만 집착한 듯한 건물 배치들. 보는 것만으로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 한국의 길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져있는데 그닥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심리학적으로도 깨끗한 곳은 어지르는데 주저하게 되지만, 더러운 곳에서는 주저가 없다. 또한 자신들이 무시하는 동남아 국가들 조차 가지고 있는 고급스럽고 아름답고 화려해 관광객에 눈길을 끌만한 건물이 하나도 없다. 건물 배치들을 보면 병원, 음식점, 편의점, 교회, 업소, 모텔 투성이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학교 근처에 업소나 모텔이 버젓이 널려있고 길에 배치된 건물들은 "돈되는 건물"들 밖에 없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한국의 거리를 보고 있으면 추악한 욕망과 돈에 대한 집착이 투영될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문화나 음악은 심하다. 이상하고 저급한 문화는 빨리 받아들이고 창출하지만 남들에게 떳떳히 자랑할만한 문화는 무엇하나 없다. 과거도 현재에도 말이다. 대부분의 문화가 일본 문화를 열화카피한게 전부이며, 음악은 서양과 일본을 표절해서 만든 아류 음악이다. 서양과 일본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통할 지 몰라도 서양과 일본음악을 즐겨 듣는 나라에서는 K-POP따위 듣지 않는다. 애초에 K-POP이라는 말부터가 웃긴게 도대체 K-POP의 정의가 뭔가? POP과 대체 무슨 차이점이 있단 말인가? J-POP은 기존의 POP과 달리 일본적인 음색이 붙어 장르 구별이 어려워져 붙여진 이름이다.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인 것이다. 자칭 K-POP은 그저 J-POP에 대한 열등감 표시일 뿐이다.


 의식주 중에 하나인 음식은 정말 최악이다. 음식을 볼 때면 내가 문명국에 살고 있는지 비문명국에 살고 있는지 헷갈린다. 우선적으로 간단히 말해 한식은 전통한식은 중식 열화카피, 현대한식은 일식 열화카피이다. 이것들을 제외하면 한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비빔밥이나 부대찌개 정도이다. 중식과 일식을 괴상망칙하게 만든게 한식이다. 빨간색과 염분 덩어리, 캡사이신 범벅이다. 미관상으로도 이상한 빨간색 투성이에 음식물 쓰레기같은 외관, 건강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염분 투성이에 어떠한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카더라"식의 몸에 좋은? 한식 조리법, 덤으로혀나 입안까지 아프다. 문명국에 요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사골같이 오래끓여서 수돗물보다 철분이 부족한 요리를 뼈를 끓였으므로 철분이 풍성해서 몸에 좋습nida라고 홍보하는게 한식이다. 나는 한식을 슬로우 정크푸드라고 부른다. 패스트 푸드는 빠른 게 장점이기라도 하지만 한식은 빠르지조차 않다.


 한국인들은 입맛이나 식감도 괴랄한데 그 이유는 아마 캡사이신과 질긴 음식을 즐겨먹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캡사이신을 먹다 보면 미각세포가 파괴당해 맛을 점점 못 느끼기게 된다. 소뮬리에나 미식가들 중에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한국 셰프들 조차 매운 음식은 잘 못 먹는다. 참고로 매운 음식 즐겨 먹으면서 미식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자칭 미식가이며 어디에서도 인정 못 받는다. 한국인들이 말하는 것 중에 제일 웃긴 말이 "애들입맛","초딩입맛"인데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 세포는 나이가 들면 죽기 때문에 당연히 미각세포도 어렸을 때가 가장 많다. 어린 애들 입맛이 가장 정확한 것이다. 다만 경험이 부족해 표현력이 부족한 것 뿐이다. 한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인지 못한채 나이 우월주의 사상에 빠져 "나이가 많다=이것 저것 먹어본 경험이 많다=입맛이 정확해진다?" 라는 말도 안되는 수식을 대단한 "정의"마냥 믿고 있다.  일본에도 어린애 입맛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어린애가 좋아하는 취향의 음식을 말하는 거지 어린애들의 입맛을 지적하는 말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긴 바란다. 또한 한우며, 곱창, 막창, 멍게, 생낚지 등등 질겨서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즐겨 먹는 해괴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마치 야만인이라 불렸던 몽골인이나 원시인들처럼 질긴 음식에 익숙해져 더욱 질긴음식만 먹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러다 턱에 무리가 오는지 빵과 떡과 같은 음식은 이빨빠진 노인이 즐겨 먹을것 같은 식감의 것을 만들어 낸다.


 한국식 불고기, 한국식 퐁듀, 한국식 피자 등등 한국인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요리들 중 가장 끔찍한 것은 "빵"이다. 나는 쌀도 좋아하지만 빵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는 도저히 빵을 먹을 수가 없다. 한국인의 빵에 대한 증오?는 심상치 않다. 부모 세대들은 아무런 근거없이 밥보다 빵이 더 살이찐다는 소리를 하곤 한다. 피자를 만들라고 했더니 빵이 싫다고 빵부분만 남기는 괴상한 짓을 하거나 유행이라면서 죄다 얇은 뉴욕식 도우(맛은 전혀 뉴욕식 도우가 아니다)로 바꿔버렸다. 심지어 두꺼운 빵과 같은 도우는 안 파는 곳이 허다했다. 그러더니 어느샌가 괴상한 "한국식 빵"이 등장하면서 빵인지 한국식 떡인지 알 수 없는 괴상한 물건을 만들어냈다. 외형도 안을 살펴보면 곰보 투성이로 병든 것 같은데다가 물기가 많아 괴상한 식감과 맛이 난다. 가장 심한건 바게트와 식빵인데 마치 한국의 술떡 같다. 이것을 과연 빵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런 해괴한 식감과 미각, 식성을 가진 한국인들이 외국인에게 한식을 강요하는 꼴을 보면 웃음을 넘어 할 말을 잃게 된다. 자신들조차 서양식 빵이나 음식, 중식, 일식 등을 먹지 못해서 한국식으로 괴상하게 재해석하는 국가에서 서양인에 세계인에 입맛을 사로 잡겠다고? 우선 자신들의 입맛부터 세계에 맞추는 노력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글로벌 글로벌하면서 글로벌에서 현재진형형으로 가장 멀어지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의 패션이나 옷들을 보면 "미적감각의 부재"와 "개성의 상실"이 절실히 느껴진다. 전통 옷인 한복은 누더지 천일뿐이고,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개량 한복"은 미적감각이 없음을 제대로 보여준다. 현대의 패션들은 마치 조선시대로 루프한 것처럼 옷가게에 가도 비슷비슷한 옷들에 거리에 인간들은 개성은 없고 생김새부터 패션까지 모두 흡사하다. 솔직히 공포심마저 든다.


 한국인들 중에서는 일본이 망한다며, 경제에 대해 자세히 아는 듯이 떠드는 인간들이 있지만 실제로 경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 근거 따위는 없었다. 잃어버린 20년을 이야기 하지만 중국이나 미국 경제 전문가가 말했듯이 일본은 가치를 보존하며, 기업이 이윤을 희생해 일자리를 늘렸다. 그 결과가 일본의 취업률은 대졸은 90%이상 고졸은 80%를 넘긴다. 이것이 과연 망해가는 나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수치일까? 이것과 정반대로 기업이 이윤을 위해 개인을 철저히 희생시킨 사례는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바로 한국이다.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의 취직난과 실업률. 과도한 노동시간과 비정규직 수들에 비해 전혀 나아지지 않는 한국 경제.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개인이 그렇게 희생해서 쉬는 시간을 줄여가며 잔업하고 야근하고 인턴으로 들어가 88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아 생활해도 국가 경제는 계속 위기다라는 얘기 뿐. 거기에 점점 자신들과 비슷한 사람들이 줄기는 커녕 늘어나고만 있다. 뭔가 잘못되가고 있지 않은가? 해외에서는 싼 핸드폰과 자동차가 URI 기업 물품이 국내에서는 더욱 비싸게 팔고 있다.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일본의 경제 평론가의 말에 의하면 한국 경제는 외국 자본에 먹힌 "식민지"나 다름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식민지"말이다. 하지만 이건 과거에도 존재하던 형태이다. 자칭 반만년(笑)의 역사동안 중국과의 관계와 다를 바 없다. 당시 삼국시대건 고려건 조선이건 간에 한국인이 한국 내의 지도자를 했을 뿐 실제로는 식민지나 다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한국인이 자국민을 다스렸음으로 식민지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태연히 하고 있다. 조삼모사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URI의 자랑 삼성은 자국민을 싼 입금으로 부리고 거액의 배당금을 해외 주주들에게 바치고 있다. 탈세율 경악의 40%인 나라답게 세금도 저렴하기 때문에 삼성이 아무리 벌어도 한국 내에는 그다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왜냐면 삼성은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의 54%정도를 차지하는 다국계 기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국민을 위해서 경영할 이유도 임금을 많이 줄 필요도 없다. 그들이 원하는 건 어찌됐던 자신들 몫의 배당금이니까.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이를 인지못하며, 특히나 40~60대의 어르신들은 URI의 자랑 삼성이라면서 삼성제품만을 선호한다. 물론 젊은 층 20~30대도 예외는 아니다. 이렇다보니 한국 내 대기업은 특별히 경쟁도 하지 않은 채 편히 배를 채우고 있다. 그렇다 보니 가격대비 품질이 낮아도 신경쓰지 않는다. "애국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정말 "애국"을 원한다면 진실로 "글로벌"한 나라가 되고 싶다면 경쟁력있는 외국 기업 유입을 억제하지 말고 풀어주어 URI의 대기업들이 올바른 경쟁 속에 살아남게 해야하지 않을까?   


 경제가 이렇다보니 주거환경은 처참하다. 개개인의 임금은 처참하다보니 그런 임금으로 빚없이 집을 구하는 것은 무리에 가깝다.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다보니 "가계의 부채"는 점점 늘어나는 마당에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정부에서는 발벗고 나서서 "가계의 부채"를 늘리는 추진안을 내고 있다. 그 때문에 "전세대란"이란게 일어났다. 그로 인해 전세 찾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져 가계의 부채를 좀 더 늘려 집을 장만하는 가계가 늘어났다. 정부에서도 이를 보조해주어 "저금리"로 빚을 늘려 집을 샀다고 한다. めでたしめでたし 

가 아니라 조금만 생각해봐도 함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저금리"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아니 유지할까? 정부 보조금이나 은행의 저금리 따윈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금리는 개인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은행에서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은행은 선행업체도 아닐뿐더라 개인도 아닌 기업이다. 설령 은행이 선행을 베풀 성인(聖人)이라고 해도 맘대로 되지 않는다. 애시당초 국내에 있는 은행들은 국내 자본이 아닌 "외국의 자본"으로 운행되는 은행들이다. 대부분이 외국인이 소지한 돈인데 과연 이름도 모르는 다른 나라 사람(한국인)을 위해 저금리로 빌려줄 외국인이 있을까? 아마 머지 않아 어느 정도 빚을 늘려 집을 산 사람이 적당힌 늘어났을 때쯤에 슬슬 금리를 올려 나중에 감당하지 못해 빌린 돈으로 산 집을 되파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그 때서야 정부가 우릴 배신했습nida라며 통곡해도 정에 호소해도 의미가 없다. 



 이렇게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도 만족되지 않는 나라가 정상인가? 비문명국에서 태어난 것보다는 낫다는 말로 자기 위로나 할건가? 뭐 개인의 취향은 부정하지 않겠다.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한식을 먹으며 최저임금조차 지켜지지 않는 비정규직 투성이에 살인물가 국가에서 집도 없이 홈리스로 사는 삶에 만족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내가 보기엔 아무리봐도 노예의 삶이지만 당신이 보기에 근사한 삶일 수 있으니까. 




 당신이 이글을 보고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니까 한국에 불만을 가지지 말고 애국심을 가지고 살아라」라면서 애국심을 강요할 생각이라면, 그 답례로 당신에게 보다 어울리는 국가를 추천해 주겠다. 바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봐라, 이름부터 당신에게 어울리는 품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작성자 浜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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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볼거리없지 먹을것입맛에 안맞지  국민의식수준이 촌스럽고 간사하지 일자리취업도 어렵지 갑질 차별이 심하지 거기에 노후보장도 어렵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한테 저런 질문 하는거 자체가 걍 국뽕이 시비 거는거 아니냐?

ㅇ님의 댓글

  • 작성일
aigo 다른 나라는 단점 없는줄 anya

眠り雪姫님의 댓글

  • 眠り雪姫
  • 작성일
이거 예전에 내가 썼던 글이네.  다시 보게 될 줄이야www

킴취워리어님의 댓글

  • 킴취워리어
  • 작성일
오오미..있었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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