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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예심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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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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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하면 무조건 오두방정만 떨면 합격시켜줌
심지어는 심사위원이 그런 짓을 옆에 앉아서 부추김. 하이개그나 섬세한 네타는 아예 취급을 안함
뭐 개그자랑이 아니라 노래자랑이니까 당연한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논리면 오두방정을 대놓고 요구하는건 잘 설명이 안되겠지
참가자들이 방출하는 에너지에 비해 재미가 없으니까 그냥 앉아서 보고만 있어도 기가 쭉쭉 빨리더라. 레알 사람이 지쳐버림
차라리 그 저질감각으로 재밌어보이려고 노력만 안해도 그정돈 아닐텐데...
뭐 조선인들은 취향이 그래서 그런지 많이들 좋아하더라. 특히 틀딱들은 자지러짐
막 이상하게 몸을 흔들면 그걸 보고 배꼽을 잡고 폭소를 한다
딱 각설이 품바 감성이라고 보면 됨
이 영상을 보면 대충 이해가 될거임 (내가 가서 본건 아님)
조회수도 높고 댓글로는 아주 개그우먼급이라느니, 여러번 반복시청했다느니 난리들인데...
이영상을 보고 부디 재밌는 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나한테 가르쳐줬으면 함. 내가 무감각한건지 나도 헷갈려서
글고 쿼터제로 선발한다
내가 대충 파악한건
가창력 담당, 다문화(외국인), 미녀(물론 틀딱 심사위원 관점에서의 미녀), 학생 단체 오두방정, 개인 오두방정, 가족단위 오두방정, 어르신, 국악러, 특산품 판매, 어린이
이정도인듯? 물론 오두방정이라고 안쓴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기본적으로 오두방정을 탑재는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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