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국인이 얼마나 일본 관광시장을 쥐락펴락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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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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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인들..일본 여행 보이콧들 하던데..
원래 내가 이쪽에 관심이 많기도 했었고..이참에 한번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하자.
참고로 인용 자료는..일본 관광청에서 올해 발표한 2018년도 방일 관광객 소비 동향 보고서 및 관광백서
※ 눈팅하는 타갤러 있으면..출처 밝혀주고 그 어떤 갤에도 퍼가도 괜찮다.
우선 2018년도 1인당 여행지출액 평균
압도적인 꼴찌이다. 단위는 엔이고..환율은 간단히 100엔에 천원잡고 계산해보면
한국은 78만원이 평균 여행지출액이다. 그나마 작년보다 8.8% 늘어서 저 정도..
기껏 해외여행까지 와서..편의점 음식만 찾는 거지쪼다들 답게 식비 지출이 적고
돈키호테가서 동전파스랑 휴족시간 뭉탱이로 사오며..득템nida! 염병 떠는 센징답게 쇼핑비도 적다.
아니..사실 모든 부문이 적다.. 쓰레기..
중국성님들 230정도 쓰시는데..한국의 대략 3배이다. 고로 중국인 50만명 = 한국인 150만명 유치 효과.
하지만 민폐는 한국인이 중국인 세배.
정말 센징은 무쓸모한 존재란걸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된다.
중국 관광객도 일중관계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너무 기댈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국인 유치에 들일 공, 어쩌면 차라리 중국에 더 집중해도 좋을 듯 싶다.
중국인 한명을 더 유치하면..한국인 세명을 유치하는 효과와 같다.
다음의 자료는 개인 지출액이 아니라 2018년 총 지출액을 나타내는 표이다.
단위는 억엔이고 , 고로 한국의 5,881이라는 숫자는, 한국인들이 작년 한 해 일본에서 대략 5조 8천억 소비했다는 뜻이다.
개개인의 소비는 좆도 없지만.. 역시 물량빨은 무섭다.
중국 다음으로 2위이다.
참고로 2018년 방일 중국인은 840만명, 한국인 750만명 , 대만인 470만명, 홍콩인 220만명인 걸 비추어볼 때
한국인과 대만인 총소비액이 삐까 친다는 것은..참 여러모로..한국인에게 살인충돌이 들게 하는 자료이다.
호로요이로 존나 대가리 때리고 싶다.
이것을 원 그래프로 보면
방일 관광객 총 여행소비액의 13%를 차지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총 소비액 2위 국가치고는 굉장히 적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중국이 씹사기..
확실히 일본 입장에서는..일중관계가 훨씬 신경쓰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그와중에 미국성님들 150만명 정도 왔는데..그 숫자로 저 소비액...ㄷㄷㄷ
그렇다면 한국인은 주로 일본 어느 도시에 갈까?
다른 국가들은 모두 도쿄를 제일 많이 가는 것에 비해.. 관심병자 민족답게 노란색 명찰달고 오사카를 제일 많이 간다.
그다음 도쿄 후쿠오카 홋카이도 순..
서구권 국가들은 교토가 주로 2순위이고,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는 주로 오사카가 2위...관심도의 차이를 알 수 있어 재미있다.
오사카에 한국인이 많이 가긴 하지만..그래도 다른 외국인도 많이 오기 때문에 희석돼서
대마도처럼 한국인 노이로제,스트레스가 생각만큼 아주 강하진 않지만, 오사케노무까충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요주의.
마지막으로 살펴볼 자료는.. 일본의 시도별 / 방문 해외 관광객 국적 비율을 알아보고자 한다.
쭉 보다 밑을 보면..큐슈 쪽이 센징들에 의해 민주화된 것을 알 수 있다. 파란색이 한국인 비율이다.
큐슈 쪽은 중국 미세먼지 영향도 제일 많이 받어..센징들도 많이 와...어찌보면 후쿠시마보다 더 재난지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아..참고로 히로시마는 유럽인 비중이 1위, 그다음 미국인이 2위인게 재미있다. 물론 원폭돔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2018년 최근 자료로 일본 관광시장에서의 한국의 영향력,위치,특성 등을 대략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는데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하자면, 1인당 소비액은 압도적으로 제일 적고, 외국인 관광객 총 소비액 중 13%를 차지하고
큐슈에서는 존재감이 큰 관광객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외..민폐 같은 요소는 데이터로 측정 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깝다면 안타깝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새끼들이 정말 단합해서 일본 여행 안가면,
일본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도 뿔테충 투블럭 안구테러 안당하고..보다 쾌적한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안그래도 요새 국제적으로 관광객이 너무 특정 지역에 몰려서 오버 투어리즘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센징들이 쫙 빠져준다면..외국인들의 일본 여행 만족도가 더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지?
그리고 큐슈쪽에 몰려드는 한국인들 때문에..일본인들이..요새 몇년간 큐슈쪽으로의 국내 여행을 꺼린다는 글을 꽤 봤는데
한국인이 빠졌다는 소식이 일본인에게 퍼지면 .. 한국 관광객 감소로 인한..일시적인 큐슈 관광산업 타격도,
금방 현지인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일본 경제 규모에.. 그깟 한국 관광객 5조 잃어도 , 기타 외국인 관광객과 일본 현지인에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그 무언가가..굉장히 플러스로 작용할거라 생각한다.
일본 현지인 스트레스 개선, 기타 외국인 일본 여행 만족도 상승 등등
돈 조금 덜 벌어도 .. 맘편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좋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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