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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갤에도 썼지만... 한국식 진짜 정서는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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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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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밀양, 두사부일체, 개같은날의 오후, 가문의 영광, 기생충, 친구, 피에타 등등

이런게 한국식 정서임...



꾀죄죄하고 촌스러운 등산복 잠바 입고 파라솔 아래에서 소주 까기..

후질그레한 시장에서 다라이 놓고 김치 담그기...

조또티비같은 한국 포르노 사이트에서 싼맛에 한발 뽑기...

곰팡이 핀 방구석에서 섹스신..


잠옷입고 입술 뻘겋게 칠하고 껌 씹고있는 포주 아주머니..

길거리에는 발목양말과 588 용주골 치마를 입고 분필화장한 여고생들..

테레비 틀어놓고 난닝구 입은채 화투..



지지고 볶고 울고 짜고 감정을 배설하며 구질구질 얽히고 섥히는... 그런게 한국식 정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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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봤음....엄청 동감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것도 벌써 30년 전 얘긴대 왜 혼자만 과거에 살고 있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댓글로 깔작깔작 시비 터는 이유가 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비가 아니라 진실을 말했을 뿐임. 물론 누군가에겐 진실이 불편하고 거짓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금만 생각해봐도 요즘 한국 정서는 한국인들로부터 나온 진짜 정서가 아닌 흉내이고 진짜 자연스러운 정서는 저 정서들이라는 주장의 글임을 알수 있는데도 마치 파악을 못해서, 아니면 다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쓴건줄 알며 꼭 논쟁을 일으키고 얽혀옴.. 보이지않는 맥락을 못읽는다는 소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삐딱한것도 꼬여있는것도 시니컬한것도 다 지능에서 오는것인데 본인은 개성이라고 착각함.. 그러니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히 알수 있는것도 몰라서 시비를 가린답시고 질척대는것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범인은 천재의 생각을 따라오지 못하고, 참새는 봉황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지. 그저 겉보기에만 치중하고 자신이 보고 싶은 생각만으로 현실을 바라보니 저런 쌈마이한 모습이 한국인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굳게 믿게 되는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지만 조금만 더 맥락을 살펴 보고, 알맹이에 집중해 보면 저런 용주골스런 모습조차 90년대를 관통하는 범세계적 시대정신의 알량한 흉내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가 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90년대는 Y2K로 대표되는 세기말의 시대였고 실제 경제적 호황과는 달리 문화계는 전세계가 우울하고 침전된 정서가 범람하던 시기였다. 한국의 용주골식 정서는 그런 시대정신을 얄팍하게 카피한 껍데기에 불과할 뿐, 한국의 진정한 정서라 부를 순 없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지만 일마갤러들은 "한국은 촌스럽고 일본은 세련되어야 한다"란 대전제에 생각의 발이 묶여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파악하기 쉽진 않지. 이해한다. 나도 옛날엔 그랬으니까

미노루님의 댓글

  • 미노루
  • 작성일
그래서 한국의 진짜 정서는 그럼 먼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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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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