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설령 리버풀, 아스날전에서 (살라 골 못넣고 토트넘의 승패 유무 상관없이) 골을 많이 박아넣고 나머지 노리치, 번리전에서 이번 살라 골 수를 넘는다고 해서 희박한 확률로 득점왕을 이번에 먹는다 해도 그냥 제이미 바디랑 비슷한 맥락일 뿐임. 작은 컵 대회 하나도 우승도 시키지 못하는 축구력과 지공에서 막히는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도 없는 선수가 월클이 될 수가 없음 , 예전부터 손흥민의 그런 단점은 여기저기서 지적되어 왔던거임. 심지어 해붕갤마저도 아직도 손흥민안티가 많은데 (개네들이 혐한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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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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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은 살라의 팀 동료인 마네도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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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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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건 일본축구마저 손흥민 저 놈을 넘는 공격수가 아직도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참담하고 아시아 축구 평균수준이라는게 참담할 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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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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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진짜 월클이라고 판단되면 빅클럽에서 무리해서라도 1300억 이상 토트넘에게 바쳤을거임. 근데 현실은 예전에 말했듯이 1000억도 주기 아까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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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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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맨시티나 바르샤는 손흥민 같은 타입 정말 안중에도 없음. 볼 자주 뺏기거나 버리거나 잃는 스타일 존나 혐오하는데가 바르샤 같은 곳이라 ㅋㅋ 레알마드리드도 손흥민이 절대적인 월클이라고 생각조차 하지도 않을테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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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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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바티스투타 같은 선수는 월클이냐? 각자 기준이 다르겠고...예전 선수는 보정되는게 있긴 하다만....외모 보정도 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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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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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투타가 말년인 시절부터 축구봐서 바티스투타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네. 근데 위닝이나 피파에서 능력치가 반바스텐만큼 괴물처럼 나오던데 ... 득점왕도 여러번 차지했을거 같고 당연히 당대에는 손흥민은 비교도 안되는 월클이었겠지. 그리고 발롱도르라는 것은 그 월클 선수들 중에서 받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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