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메이지 43년)! 제국의 첫번째 통합지로 선택된 이후로!
우리 조선형제들은 수많은 제국의 영웅들을 배출해내었다!
제국군 중장 이병무와 조동윤, 어담!
제국군 소장 이희두 조성근 왕유식 김응선 등등
수많은 제국의 굳건한 수호자들을 배출해내었으며!
훗날 조국의 영웅이 되었던 박정희 대통령과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같이 제국의 패망 후에도 위대한 제국의 후예들이 있었노라!

하지만! 그 누구도! 가장 긍지높고 위대했으며!
우리 조선형제들의 자존심이자! 제국의 위대한 영웅!
홍.사.익에 비할 수 는 없다.
그는 창씨개명도 하지않고 조선식 이름이였던 홍사익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썼으나! 그 마음속 제국에 대한 굳건한 충성심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노라!

그는 최후까지 제국에 충성하다가!
전범재판소에 사형을 선고받고 당당히 죽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