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갤에 대한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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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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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5일전쯤에 어떤 이유로 제식갤에 글을 쓰지 않을 결심을 했다.
내 가치관상 제식갤과 별로 틀리지는 않지만 몇가지 부분에서 자유주의자로 자처하는 내생각과 많이 벗어난 모습이 보인다.
1. 제식갤은 토론과 분탕 그리고 감정적 댓글싸움을 구분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아무 예고 없이 그냥 일률적인 글삭이나 개념글을 내리는것으로 분탕제거를 참쉽게해버린다.
물론 이게 가장 손쉬운방법이기는 하지만 글삭제된 사람이나 개념글 내려간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감정이 좋을리가 없다.
2. 부매들의 너무나도 가벼운 글삭제는 그 부매들은 갤에 글쓰는 사람들의 글의 소유권을 자신들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적어도 오랫동안 그갤에서 글을 쓰고 분탕을 목적으로 쓴글이 아닌게 확실한 사람이라면
글삭제할때 댓글이 이글을 무슨이유로 삭제할것이라고 예고하고 삭제를 해야하는 최소한의 일종의 매너도 없다.
(완장찬 부매가 자기 기분에 의해서 글을 함부로 삭제하는게 많다.)
각 갤러리 매니저 부매들도 애로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갤을 찾고 갤에 글을 쓰면 그글의 소유권에 대해서 생각해봣으면 한다.
그소유권이 관리인입장인 부매에 있다고 생각하면 더할말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의글을 처분할때 그만큼 심사숙고하고 이래서 삭제한다는 이유정도는 설명해야한다.
부매의 역활은 갤관리이고 갤관리의 일부분이 분탕제거이고 분탕제거의 방법중에 하나가 글삭제일뿐이다.
부매들은 글삭제말고 다른것으로 갤관리를 하는것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토론이 격화될때 중재를 한다던지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욕설과 비속어를 단속시킨다던지 이런것을 한적이 없다.
이런식의 운영이 오래되다보니 제식갤은 이미 댓글에 반론댓글보다 동조나 친목댓글화가 많이 되어 토론이 사라졌다.
3. 조센을 증오하는 글이라면 어떤 비논리적 감정배설의 글이던 팩트를 점검을 안하던 상관이 없다.
이부분은 내가 씹선비같은 기질을 가졌다고 비판한다면 머라 할말이 없다 그게 내성향이니.
난 조센이 축구 이겼다고 지랄발광하면서 난리치는것을 경멸의 눈으로 보지만
조센축구가 지자 제식갤이 들썩이면서 조센한테 승리한 나라에 고마워요 하는것또한 이녀석들하고 내가 한편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머 제식갤에서 날 싫어하는사람이 꽤 있는것으로 안다.
사실 이런글 자체가 그들에게는 날까는 소재로도 사용되겠지만
제식갤 매니저 부매니저들도 한번 읽고 생각해라고 쓴 충고이지 딱히 제식갤 나쁘니 망해라고 쓰는글은 아니다.
거기에 글도 많이 썼고 딱히 제식갤이 망하면 시원한게 아니라 섭섭해질것이 분명하다.
몇안되는 혐한커뮤니티로써 역활을 계속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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