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조그마한 카페 차리고 싶어서, 일본 디저트들
작성자 정보
-
실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 조회
- 3 댓글
본문
돈 조금 더 모으고, 사는 동네에 작은 카페 차리고 싶어서.. 아이디어? 얻을겸 일본 카페, 디저트들 SNS에서 보고 있는데
참 정갈하고 보기 좋은 게 먹음직스러워 정신없이 구경만 하다 왔네.
일본 카페들도 식당들처럼 정형화, 레시피화 되지 않은 메뉴들이 많이 보인다.
예를 들면 고독한 미식가에서 이노가시라 고로가 무엇을 파는 식당인지도 모른채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면 레몬 소스를 곁들인 치킨 등.. 메뉴 자체가 생소한 것은 아니지만 조선처럼 곱창이면 곱창, 갈비면 갈비 이렇게 정형화 된 메뉴가 아니라
집마다 미묘히 다른 메뉴들을 파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카페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인들 딸기 참 좋아하는 듯
디저트로 콩가루나 단팥 곁들인 떡 많이 먹는 것도 뭔가 보기 좋다.
관련자료
댓글 3개
ㅇㅇ님의 댓글
킴취님의 댓글
꼬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