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조선시대야말로 반도인 분수에 맞는 시대였음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14 20:57

135 조회
8 댓글

대다수 조선인들이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고

여자들은 그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았었는데

이게 껍데기만 보면 아주 가혹한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보면 상당히 정확한 처우라고 생각함

입체적으로 알면 알수록 자연질서라는게 무작위로 이루어지는것 같아보이지만 상당히 공정함 속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게됨

댓글 8개

ㅇㅇ
작성일 2021.02.14 21:02

현대야말로 가장 급진적으로 자연질서를 거스르고 있는 시대인듯. 글로벌리즘 때문에 본문의 이치가 모든 나라에 적용돼버림

ㅇㅇ
작성일 2021.02.14 21:05

조선 쌍놈들이랑 여자들이 현대시대에 환장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자기들 유리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식범위가 좁아서 무조건 좋게만 보이기 때문임

ㅇㅇ
작성일 2021.02.14 21:08

동감함

ㅇㅇ
작성일 2021.02.14 21:14

위생이나 문명적 삶의 질 수준은 지구상 최악이었지만 일부노비나 대다수 평민은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사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양반이 로마시대 노예처럼 그렇게 다룬건 아니고 병주고 약주고 당근과 채찍을 잘 이용해가면서 조련시켰음. 특히 80년대 사극에 그런게 많이 묘사됨. 어느날은 '돌쇠야 결혼 시켜줄까? 돌쇠야, 이거 먹거라' 이러지만 어느날은 '이렇게 하거나 저렇게 하면 네놈의 목숨은 무사하지 못할것이니라' 수틀리면 노비의 주리를 틀어버리거나 노비가 좋아하던 상대를 뺏어서 강간이나 희롱하거나 그런 표현이 있었음. 내 생각에도 실제로 그랬을거 같다. 양반이 노비에게 가치없는 동정을 하거나 뭔가 보잘것없는 걸 해주거나 한걸, 그걸 정이라고 착각했던거 같다.

ㅇㅇ
작성일 2021.02.14 21:16

전라도 새끼가 그런 유전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꼭 '밥먹었냐? 밥먹었냐?' 이런 쓸데없는 위선을 부림. 군대 때 그걸 절실히 깨달음 과장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