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안정적인거임.
변화와 격동을 싫어하지. 때문에 개척 정신,창조성,창의성,발명을 하는 능력이 결여되있음.

수백년전의 조선은 지금과는 가치관이 달랐음을 인정해야함.
그때는 무슨 인권이니 혁명이니 과학이니 이성이니 그딴것보다
중국을 천년만년 섬기고.
사대부와 왕에 의해 나라가 통치 되고.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여기며 농사나 잘 짓고 자급자족 잘 하고 살면
성리학 기준으로 그게 바로 최고로 안정되고 이성적인 사회,성군이라고 인정 받는 시대였음.
한마디로 조선은 이런 사회가 천년만년 지속되길 원했다는것이지.

지금도 마찬가지임.
나라를 먹여살릴 이공계인재,자수성가형 기업가들 키우기보단
공무원이나 존나 뽑는게 한국이잖아.
(복싱도 복싱인기에 도움되는 프로복싱보단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아마복싱만 존나 키우더라)
박정희 덕에 눈부신 성장기를 거쳤다지만 한국은 또 다시
한국이란 나라가 안정된 상태로 이대로 천년만년 지속되길 원하고
있음.      Stay Hungry,Stay Foolish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민족임

수천년간 이어진 한국 사회처럼 무모함을 바보같이 여기는 곳이 없을것임. 무모함은 곧 도전이고 용기이기도 함.
서구문화가 우리보다 앞서 나갈수 있었던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