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반 분류

조선 게임이 망한 이유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3 조회

본문


게임또한 언제부터인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작품이 아닌

한국인 특유의 천박한 우월감과 유사한 것을 표출시킬 수 있는 공간을제공하고

그걸 자극해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이 됬고


즉 게임작품 자체를 위해 돈쓰는건 학을 뗄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지만

게임 내에서 천박한 우월감을 표출하는 데에 사용되는 돈은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음


게임 오만구천팔백원 육만구천팔백원 비싸다면서

온라인게임에 돈쓴건 석달한게임에 이십만원썼어도 저과금유저라인임


애초에 콘솔자체가 맞질 않았음

작품의 깊이같은건 없이 멧돼지 10마리를 잡아오게 하는 대충만든 온라인게임으로

잘 만든 패키지게임보다 비교도 하기 힘들정도로 훨신 더 큰 금액의 돈을 쓸어담음


애초에 성립이 되질 않는 장사였고

ds때의 열풍은 그냥 신문물이 tv에 대대적으로 광고때리니 신선해서 유행했다 보는게 맞을 거임.


복제때문에 망했는지 어쨌는진 몰라도

지금와선 결국 ds의 현세대기 3ds는 오타쿠들의 장난감이지 아이들의장난감이 아님

그냥 유행이 끝나고 제 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라고 생각함

스마트폰보급때문이니 토달아봐야 그 스마트폰으로 하는건 한국식 천민 돈질겜이니 내 말이 맞음


앞으로도 지금처럼 젊은 한국인 게이머들은 롤게임같은거에서

게임 못하면 욕쳐먹는게 당연하다느니하며 천박한 우월감을 표출할거고

중년 한국인 게이머들은 현질 rpg게임에서

몇백 몇천 부워다가 척살이니 어쩌니 하며 천박한 우월감을 분출할 것이기에


가끔 문명5붐이나 배틀그라운드붐처럼 잠깐의 반짝유행은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패키지 게임은 게속해서 오타쿠만의 취향일 거고

콘솔 구매라는 접근장벽이 있는 콘솔게임은 더더욱 마이너 오타쿠들만의 취향이기에

안그래도 인구 오천만명밖에 안 되는 나라에서 비율마저 희박한 구매자집단으로

그들을 타겟으로 삼아 장사를 하기는 힘들겠다 할 수 있겠음


비타 한국어화게임 잘나가고있다느니 하는식으로 내말에 토달아봐야

비타 한국어화게임은 딱 두종류로 나뉨. 넵튠인 게임과 넵튠수준인 게임

한국어화과정에 돈을 최대한 적게 들여 적게 팔아도 이익을 챙길 수 있을 만한 게임만 나옴


한국에서 콘솔게임이 성행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30년은 있어야 하겠는데

그 30년이란 수치조차 앞으로의 10년간 태어나는 애새끼들이 왜//인진몰라도 뜬금없이 이전세대와는 취향이 완전히 바뀌어

콘솔게임을 선호하게 태어나고서 구매력을 가질 정도로 자라날 시간을기준으로 잡은 말도 안되는 가정


나는 콘솔게임이 좋다 한다면 스위치 정발 기다리고 그러기보단

본인 게임 취향에 따라 영어/일본어를 익혀서 콘솔과 게임들을 해외직구하는게 나을 거임.

만약 스위치가 정발 되더라도 달라질 건 없음

일단 국가코드, 국가코드 없이 나온대도 결국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게임은 영어 아니면 일본어로 할 테니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396 / 176 Page
번호
제목
이름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