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에서 모병제가 과연 표를 깎아먹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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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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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정권이 모병제를 들고나온게 표깎아먹는 자승자박이 될거라고 하는데 나는 달리본다.
물론 나역시 조센의 징병제 지지자의 대부분의 심리가 나만 개고생해야하나라는 속물근성에서 발현하는것은 동의한다.
그런데 숫센징의 특징이 정의감이나 통큰 이런개념에 대해서 허세가 심하다.
그래서 이 속물근성이 드러나고 여론화되고 멍석말이가 시작되면 통큰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모병제지지로 돌아선다.
애초 조센에서 징병제하는 이유는 국방력손실이나 국방비부담은 부차적인 이유이고
실제는 조센의 각종 위선적 사회의 모순을 젊은 숫센징을 2년가둬놓는것만으로도 국가안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국방력손실이나 국방비부담은 전부 논파가능한데 위에 말한 위선적 사회적 모순은 국뽕과 연관된 금기라서 그누가 문제재기를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모병제를 주장은 처음부터 논리적우위에 있고 모병제를 주장하는 좌좀이 이 논리적우위를 대대적으로 선전할 언론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결국 징병제를 계속 주장하는 우센징들은 이기주의 속물로 프레임이 짜여지고 좌좀이 또한번 우센징의 대가리를 터뜨리게 될거라고 본다.
이걸 보면 진정한 대깨문은 좌좀에게 맨날 대가리깨지면서 스스로 좌좀보다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우센징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개인적으로 모병제의 가장큰 벽은 패미들이 아닌가 한다.
모병제는 우센징들이 주장하는 정도의 국방비가 상승하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국방비가 올라가는건 맞다.
그래서 이 올라간부분의 국방비를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보통 정상적인 나라라면 남녀모두 공평한 국방세를 내야하지만
조센에서는 처음부터 군역면제인 여자들을 모병제를 함으로 국방세를 내야하는것에 논란이 발생하고 패미의 극렬반대가 일어날거다.
물론 문가좌좀정부는 결코 여성에게 국방세를 부담시키지 않고 또한번 국방세를 몽땅 숫센징에게 부과할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젊은 숫센징도 귀중한 한표이니 결국 소득 상위 1프로 남성에게 독박을 씌울것 같지만
어차피 조센의 상위1프로 애들은 그 국방세만큼의 비용을 현제 기꺼이 내고 군대를 회피중이니 어떻게 보면 합법적이라 더좋아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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