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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에선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감성의 음악들(데이터 주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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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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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으면서도 굉장히 격정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음악이나
왠지 모르게 아련한 도회풍의 음악이라던가
특유의 무상함이 느껴지는 쇼와풍의 쓸쓸한 음악은 물론이고
세련되고 현란한 시부야계의 재즈풍 음악도 있고
(시이나 링고의 음악은 고교 때 처음 들어봤는데 그 이전까지 들었던 음악들은 대부분 유사음악이었다고 느껴졌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시부야계답게 캐쥬얼한 락도 있다.
아키바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화풍(和風) 멜로디를 적절히 활용하여 만들어진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음악.
역시 아키바계(오타쿠계)도 일본 음악사에서 빠질 순 없다.
아키바계는 슬프거나 애절한 음악도 굉장히 잘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그냥 닥치고 때려부수며 들어가는 정통 락을 매우 좋아한다w
너무 시끄러운 음악들만 올린 것 같아서 잔잔한 음악으로 마무리.
아르헨티나-일본 혼혈 출신 가수인 애나벨의 목소리는 잔잔한 음악에 굉장히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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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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