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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은 식당메뉴도 획일적인게 참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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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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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물 보면
식당에서 닭다리,날개 단일 요리, 계란말이, 레몬간장치킨, 주인장 개발 요리 등등
보편화 된 레시피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다소 특색있고 마치 가정에서 그날 그날 메뉴가 다르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느낌의 식사를 맛 보는 느낌인데
조센은 중식이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등으로 메뉴가 통일되어 있거나 아구탕 집, 삼겹살 집 한가지 주제의 식당만 주구장창 진열되어 있다.
이론(화)되 조리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특색 있고 수수해보이기까지 하는 음식을 조센 식당에서는 맛 볼 수 없다.
고독한미식가 보면 이노가시라 고로상은 자기가 들어가는 식당에서 뭘 파는지도 모르고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흐으으음.. 이러면서 결정한다.
메뉴 보면 대구 조림, 닭고기 소금 구이, 고등어 찜 등등의 통일 메뉴라고 부르기 뭐 한 음식들인데 비슷한 조센징 방송 보면 닭갈비 집 가서 닭갈비 먹고 순대집 가서 순대 먹고 중국집 가서 짜장면 먹고 전국적으로 통일, 보편화 된 음식 먹는 것만 볼 수 있다.
똥양인 감안하더라도 조센징의 개발능력이나 자아인식 같은 건 너무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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