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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들은 절대 영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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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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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에서 태어나서 조센식으로 교육 받은 새끼들은 절대 영국을 이해할 수 없다. 독일까지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영국은 조센과 아예 상극인 나라이다.

영국은 positive 시스템의 국가이다. 금지된 사항 이외의 모든 걸 다 해도 된다. 교통 법규를 예로 들면, 도로에 "U턴 금지" 사인이 없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U턴을 해도 된다. 실제로 영국 런던을 가보면 사람들이 무단 횡단을 시도때도 없이 하고, 또 차들이 그런 보행자들을 위해 서서 기다리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반면, 독일은 negative 시스템의 국가이다. 허용된 부분만 할 수 있고 그 외의 모든 것들은 금지된다. 교통 법규에서 도로에 U턴을 허용한다는 표지판이 있어야 U턴을 할 수 있다.

영국식 시스템을 따르는 나라들은 영미권 국가들이 있을 것이다. 영국은 말 그대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대한의 자유가 허용되는 나라이다.

그에 반해, 독일식 시스템을 따르는 나라들은 독일을 비롯해서, 그들의 문화와 헌법을 전수받은 후발 선진국들을 들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후발 주자로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최대한 생략하면서 양적 성장을 추구했던 나라들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일종의 강박 관념으로 인해 개인의 비중을 최대한 배제하고 어떤 형태로든지의 집단을 강조한다는 특징이 있다.

독일식 negative 시스템에 익숙한 조센징들의 입장에서 영미식 시스템은 허술해 보이는 게 당연하다. 영미 특유의 관습법부터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조업 기반이라던가, 조센징들의 관점에서 방종으로까지 보일 수 있는 자유주의 사상을 보면, 뭔가 규제를 해야 하고 "관리"를 해야 하며 구속을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조센징들한테 참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물론 후진국들이 중간 수준으로 올라서거나, 겉보기에는 왠만한 선진국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독일식 시스템이 나을 수 있다는 건 부정하지 않는다. 모든 정치 시스템이든 정책이든 결국 중요한 건 국민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민들의 재량에 맡겨도 될 만큼 의식 수준이 높지 않은 나라의 경우는 최대한 제한을 두고 구속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겉껍데기만 선진국인 수준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영국식 시스템이 독일식 시스템보다 더 우월하다. 산업 혁명, 정보화 혁명, 4차 산업 혁명 등 세상에 모든 혁신과 발명을 항상 영미권에서 리드해온 이유는 바로 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영미식 시스템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다. 당대에는 영국식 시스템(ex. 산업혁명)이 급진적이라고 비판 받고 반발(ex. 러다이트 운동)을 야기하였을 지는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영국의 결정이 옳았음이 증명되어왔고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어왔다.

어릴 적에 해외 생활 경험도 없이 조센에서만 교육 받아서 대가리가 굳은 새끼들이 영국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의 positive 시스템은 오로지 앵글로색슨족 만이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앵글로색슨족이 세계 최고의 민족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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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좋은 글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특유의 광기 똘기가 강한 나라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네거티브랑 포지티브를 거꾸로 말한거 같은데. 자유주의는 네거티브 규제방식, 통제주의는 포지티브 규제방식.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국아 러시아 조져버리고 조선까지 합병가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국을 삼류 쓰레기 국가로 만들일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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