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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의 정서는 어디서부터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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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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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유튜브를 보다보면 한국인의 정서는 외국인들과의 정서와는 너무 동떨어져있는걸 느낌  혼자 딴세계에 살고있다랄까? 뭔가 자기발로 외딴 무인섬에 들어가 수십년간 혼자살아 정신병자된 놈들이랄까

예를들어 축구로치자. A라는 축구선수가 클래스가 높아
그럼 영어권 사람들 댓글은 그 a선수를 칭찬하는 댓글이 주가되는데(월드클래스다,프로페셔널하다,나이스하다등등)
유독 조센징은 혼자만 입술쭉빼밀고 심술부리는 초딩아이같어
"존나못하네ㅋㅋ" "손흥민이 더 잘하는데?"

애니콘텐츠가 있으면   ~애니가 더 쩐다고
그럼 그댓글에 다른 조선인 등판해서 아닌데아닌데하면서
둘이 싸우다가 어느순간 확퍼져서 수십명 달라붙어 도떼기시장 or투견장 만듬..ㅋㅋ 이런거 진짜 존~나많다

이런건뭐 콘텐츠 장르불문하고 졸라게 많이봤다정말

뭔가 영어, 일본어 컨텐츠에 조센징 한두마리 끼기시작하면 꼭 분위기를 초치더라 센징이란게 긍정의 에너지는 전혀 없는거냐 당췌?
세상에 수많은 인종이 있는데 뭐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달라도  공통적으로? 통하는 정서,생각,가치관 이란게 있다고보는데 센징만은 유별난 DNA가 있어 근데 그게 굉장히 불쾌한 DNA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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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공감한다.. 그래서 외국 콘텐츠라도 함부로 댓글 스크롤 못하겠더라..괜히 중간에 한글 보이면 기분 팍 잡치는데.... 그게 존나 싫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생각엔 말야...우덜이 보통 정서라고 하면...어떤 차분한 느낌..그런 것을 쉽게 연상하게 되는데... 만약 정서를 그런 아주 좁은 의미만을 가리킨다고 하면...한국인은 정서라는게 없는게 아닐까..? 뭐랄까 텐션이 이상해.. 좋아서 기뻐 날뛸땐 미친놈 같다가도... 풀죽어있을땐 존나 비관적이고 자학적이고...  지진진동파 그래프 상하폭이 존나 위아래로 계속 출렁대는 느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동감한다ㅋㅋ 기분의 업앤다운이 존나 격렬한데 센징이 나르시즘 쩐다고 해외에선 유명하잖아? 비관적이였다가 또 어느날엔 자기애 존나 뿜기다가 또 침울해하고;;.. 난 뭐가뭔지  모르겠다 걍 한국인만의 독자적인 dna가 존재하나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몇년전에 근갤인지 여기갤에선지 본 글이 아직까지 기억남는데 도톤보리가면  조선 여자애들무리가 좋다고 방방뛰면서 꺄르르꺄르륵 웃는데 그걸 옆에서 본 일본인지인이 한국인들은 성격이 밝아보인다고..ㅋㅋ 거기서 말 한마디만 걸어도 본성 나오는데

촉루대님의 댓글

  • 촉루대
  • 작성일
딱 플라톤의 동굴인이라는 표현이 어울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인 마음의 구조가 어디가 고장나 있는건 확실하다고 보는데... 내 생각엔 너무 오랜세월동안... 그게 주위 강대국한테든.. 같은 나라 지배층한테든... 너무 오랜세월동안 비참하게 짓눌리다 보니까.. 유전자 레벨로 어떤 미음 괴물이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음. 근데 현대 사회상 인권이랍시고 자유가 주어지니까...미쳐 날뛰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실 혼자 다른세계 살고있지만 겉으로 동질적으로 위장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다가 위장 메뉴얼 바깥의 일이 벌어지면 동떨어짐이 잠시 드러나고... 나중에 시간 지나서 그 사물에 대한 보편적 해석을 지식으로 습득한다음 다시 위장하며 맞추고... 그런 종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인은 그냥 출발지점이 정상인류랑은 다른곳에서 시작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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