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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 우파는 일본인의 위인 인식을 보고 배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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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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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 전국시대 3대 영웅이자, 천하 통일 위업을 달성한 인물로 일본에서 평가 받지만
동시에 원숭이 외모의 성격도 어딘지 음침한 싸이코 같은 인물로도 평가 받지.
일본에선 위인은 위人일 뿐이지 결코 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의 단점 역시 그대로 수용하는 게 일본의 전근대 위인들에 대한 인식이다.
조센 우파들은 일본인의 이러한 위인 인식을 보고 배웠어야 했다.
조센에서 위인은 절대 선에 수렴한다. 무결점의 반인반신이다. 이는 우파들의 우파 주요인물에 대한 인식도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이승만에 대한 태도가 있다. 조센을 자유주의 진영에 편입시킨 것은 분명 그의 공이라 할수 있으나 국민 방위군 사건이나 한강 다리 폭파 말년에 치매끼까지 있어서 연설하다 말곤 "여기가 어디지?" 발언하는 정신상태로 권좌 자리 유지 하려했던 태도 등의 단점을 죄다 모른채하려고 하거나
"이승만 없었으면 남한도 공산주의 세력에 흡수됬다!!" 이런 공이 실보다 크다는 주장으로 무마 시키려고만 한다.
일본인들처럼 단점은 단점대로 깔끔하게 인정하고 공을 부각 시켰으면 좌빨들한테 역사 문제로 먹잇감이 되는 일은 지금보다 덜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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