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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 청춘드라마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10대 후반 20대면 신체적 전성기에 걸맞게 싱그러움과 활기 기세 의욕등의 모습을 갖고 있어야지

조센 청춘 드라마는 하나같이 취업에 허덕이거나 집안 갈등, 설사 취업하더라도 노예갑을제도등 시달리는 모습만 나와서

기분을 오히려 우울하고 망쳐놓음 하나같이 겉으론 행복해보이지만 각각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란 컨셉 잡고 우린 다 같이 불행하다 이 지랄하다

결국엔 같이 아픔을 공유하자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 이따구로 끝난다.

차라리 2000년대 초반 논스톱 뭐 이런 시리즈는 유쾌함이라도 있었지

댓글 14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상처 애무해주고..(양손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보여잡으며) 니 잘못 아니야. 알았어!!? 어디가서 기죽지마. 알았어?!!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시트콤이 없네

조센징의 가장 웃긴점은..원래 인생이 그런 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원래 그렇게 고되고 힘들고 상처도 받고 배신도 당하고...이걸 누구나 겪는 인생살이라고 착각함.

극공감 ㅋㅋㅋㅋ 그런 인생관으로부터 온갖 개똥철학과 얄팍한 처세술이 비롯되는거고

aigo 그런게 바로 사람냄새가 나는 사회nida! 정도 모르nika!!

근데 그런 청춘의 유쾌함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해도.. 조센징 사회가 그런 표현이 어색함 ㅋㅋㅋㅋ

ㅇㅇ 그냥 저게 한국수준에 맞는 드라마. 영화도 밝고 명량한 주제보다 음침하고 싸이코패스적인 범죄 조폭 투성이 영화를 제일 잘 만들어내지 ㅋㅋㅋ

어느 정도 촉 있는 사람들은 딱 느껴지지 ㅋㅋ 자기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거 같은 ㅋㅋㅋ

저위의 대사들조차 어색하다www 욕안섞고 저렇게 말하는 한국인은 지구상에 없는데

ㄹㅇ 한번씩은 쌍시옷으로 시작되는 단어나 남자성기를 가르키는 단어가 나와줘야 하는데 ㅋㅋㅋㅋ

경제를 모르는 드라마 작가들이 주류여서 그럼

거침없이 하이킥시절까진 좋았는데 갈수록 스카이캐슬같은 우울한 드라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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