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 처음 왔을 때, 당시 친일 갤러들이 올렸던 글 상당수를

인조이 재팬에서 발견했을 때의 느낌이네

일본인들의 원문들엔 이미지의 자료나 연도 표기와

꽤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다면, 

역갤에 올라오는 글은 

그냥 우월한 일본 vs 미개한 조선 이런식으로

센징 특유의 열화와 대충대충이 느껴졌었는데

가끔 문체가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번역기 돌려서 그런 거였음

어떻게 자국비판세력도 전부 일본 파쿠리일수가 있지 ?

지금 제갤에서 갤주라면서 추앙시키는 분위기랑, 

한국에선 우파나 좌파나 반일인 건 매한가지니 정권교체되도 의미가 없다는 주장

독도show 까지.. 

물론 의견이 겹친 거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일본 파쿠리로밖에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