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가 멍석말이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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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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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강사라길레 좀기대했는데.. ㅡㅡ;;
아무튼 이여자의 미모에 실망한것 빼고 이여자가 한말에서는 어떤 거부감을 느낄수는 없었다.
용접공비하라고 하는데 조금 의역해보자면 그냥 공부못하면 용접배워서 해외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좋다는 말이다.
사실 공부못하면 기술배우는게 낫다는 말이 기술직 천시하는것으로 연결하는게 요즘 유행하는 피씨충적인 마인드라는것은 잘알고는 있어.
다만 이런 피씨적 마인드가 역겨운것은 현실을 철저하게 외면한다는것이다.
공부못하면 기술배워라는것은 기술천시보다도 공부쪽이 아니라 다른쪽으로 직업을 가져보라는 뜻으로 해석하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용접이나 기술이나 "~~이나" 라는 조사를 붙였으니 비하적인 의미가 조금은 있긴하지만
이정도는 사회에서 당연히 허용되는 범위어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이것이야 말로 죽은사회라고 생각한다.(영화 이퀄리브리엄에서의 나오는 사회상)
그리고 화이트칼라가 늘 블루칼라를 비하하는현상만 있는것도 아니고
블루칼라직에서도 일못하고 느리면 주로 책상물림이나 공무원이나 해라는 씩으로 핀잔을 준다.
이것은 딱히 조센징 사회만 있는것도 아니고(조센징들은 이정도가 아니라 훨씬 심하게 비하하는게 일반적이다.)
인간만이 하는 본능적 행위라서 억지로 막는다는게 웃기다.(물론 조센징처럼 적당히를 모르는것은 논외)
난 이사건에서 주예지보다 멍석말이를 시전하면 조센징들이 더 역겹게 느껴진다.
조센에서 사회생활하면 주예지가 시부린 말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말을 듣는게 다반사인데..
즉 지들도 주예지의 말보다 훨씬 심한 말을 지들보다 약자 을에 있는 쪽에다 퍼붓으면서
자신은 고고한 인격자인것처럼 멍석말이하는것에 난 살의를 느낄정도다.
내가 장담하건데... 주예지정도의 발언은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학원 강의동영상만 몇개 훝어봐도 금방찾는다고 확신한다.
원래 조센사회는 자제력과 수치심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이니 말이다.
그래놓고 먼가 하나가 터지면 자신은 안그런척 희생양하나를 멍석말이치면서 자신의 도덕적 타락을 덥는 죄악의 민족.. 조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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