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남자도 동아시아인은 그냥 압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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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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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터키쪽? 이란쪽? 남자 봤는데 그 백인 남자 특유의 핏이 나오더만.
발목 가늘고, 머리통 작고, 어깨 떡 벌어지고, 몸 탄탄한 그 느낌. 딱 사진에 나온 저 느낌이다.
키는 한 186 정도 되는거 같은데 너무 멋있고 부러워서 슬쩍 쳐다봤다.
분명히 외노자할 타입은 아닌거 같고, 아마도 한국여자가 먹여 살리는 듯 하였다.
저런거 보다가 길가의 유리에 비친 나를 보면 남자의 등급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아예 남자 카테고리의 바깥에 있는 존재가 된 느낌이다.
아마 유럽이나 북미에서 사는 평균치 한남이 느끼는 게 바로 이런걸까?
이것이 아마도 외국물을 먹으면 시야가 달라진다는 소리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자신이 남자인 줄 알고 살았는데,
외국서 생활하니 남자 외의 취급을 받는 존재란 것을 깨닫는 충격 말이다.
수염도 잘 안나고, 소추를 가지고, 여성의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 없단 것을 자각하는 것.
아무리 한국 내에서 남녀 갈등해대며 서로 욕을 해도,
근친노비기형종자는 그 종자들끼리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결국엔 호르몬 장애와 정신병을 가진 납작 응디, 납작 가슴을 가진 한녀를 만나서
나와 똑 같은 열등종자를 재생산하는 것. 이것이 그 무서운 유전자의 업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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