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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교토의 염직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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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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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는 8세기 헤이안시대부터 내려온 염직물 가내수공업이 발달해왔다.


이를 니시진오리(西陣織) 라고 한다. 17세기에 최전성기를 맞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공업화하면서 전통산업으로 자리 잡아간다.


공장 한 곳마다 3~4명의 종업원을 두는 형태로 정착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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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기경, 중국 대륙에서 건너 온 하타(秦)씨 일족이 지금의 교토부(京都府) 근교에 이주해 살면서 양잠과 견직물을 전해 준 것이 니시진 오리(西陣織)의 시초라 한다.


교토(京都)는 8세기 말부터 1000년 넘게 일본의 수도로서 자리를 지켰왔다. 수도에는 많은 귀족이 살고 있었고, 니시진 오리(西陣織)는 호화로운 고급 직물로, 귀족이나 부호들의 인기를 얻어 발달했다.


기모노를 입을 때에 벨트 역할을 하는 오비(帶) 천, 넥타이 등 많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1976년,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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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대화 된 니시진오리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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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쩌내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스마트폰 케이스 사고싶다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저거 서양에 팔아도 뜰꺼 같은데,, 일본 도자기 붐 때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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