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센징이 그동안 은근 원조 타령을 하며 싸돌아다녀도 어버이가 불호령 없이 가만히 가부좌를 틀고계셨던것은 버린자식새끼 생떼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은 생부로서의 체통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
갈수록 주제를 모르고 비호감짓거리를 하는 한편, uri가 원조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 국제용어로 날치기 등재를 하는 등 갈수록 선을 넘으니 슬슬 꿀밤 좀 쥐어박고 싶어진거지 w
그마저도 바락바락 우기지만 않으면 두어대 쥐어박다 끝낼 생각이었는데 왠걸 빵즈새키들이 정도를 모르고 드러누워 생떼를 부리니 장롱에 넣어놨던 회초리를 다시 움켜쥘 수밖에ww
어버이도 이쯤되면 재밌을거다. 패배가 정해진 결투를 신청해오는 불나방을 살살 전기고문하는 기분일테니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