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지금 생각해보면 "왜색"이라는것도 참 황당함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4 조회
- 2 댓글
본문
"왜색" 이라는 단어조차도 약간 헤이트스피치 느낌 나는데 어느누구도 그 단어가 잘못되었다고 인지 못한것도 그렇고
일본풍, 기모노, 일본 문화 등이 공공 방송에 나오는것을 부도덕하게 여기는것도 이해가 안됨
한국인들은 왜 그게 부도덕하고 사람의 정서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진심으로 믿었던걸까
한국인들에게 Why?라고 하면 뭔가 주입받은대로 그때 생각해내며 말들은 주절주절하는데 그 말을 길게 그럴듯하게 하는것에서 근거의 권위가 생겨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그러나 중심을 보면 마치 포경수술처럼 자기들도 왜 싫어하는지, 왜 부정적으로 여겼는지 모르는거같음
그냥 아무 근거도 없는데도 부정적이라고 공기를 형성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다들 따라가는거임
지들도 그걸 왜 하는지, 왜 싫어하는지, 왜 기모노가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지 명확한 원인은 모르는데 누가 지적해주기 전까지 스스로 절대 생각하지도 않음
관련자료
댓글 2개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