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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사변 때 장개석이 전쟁하지 않고 화친했으면 자신에게도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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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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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슬라브족을 절멸하려고 했기에 무조건 싸울 수밖에 없었던 소련과 달리
일본 제국은 중국(중화민국)인을 전부 없애려던 것이 아니므로 화친해도 되었음

또한 장개석에게 있어 진짜 적이 중국 공산당이었는데
일본 제국이 중국 대륙을 점령했으면 중국 공산당을 알아서 박멸해줬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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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혼영님의 댓글

  • 혼영
  • 작성일
중일전쟁은 결과론적으로 일본으로 봐서도 무리수가 맞음.  다만 식민지 제국주의 시대에서 중일전쟁은 일본으로써도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는 선택이였다.  아마 일본은 한번은 전쟁에서 질때까지 달리는 열차를 멈출수 없었고 하필 열차를 멈추는 정도로 패전해야하는데 원폭맞고 무조건 항복이라는 열차가 완전히 작살난것이 일본의 비극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반도가 인구가 많은데 자원은 없어서 메리트가 별로 없음에도 일본이 한반도를 병합했던 목적이 아시아 대륙에 진출하기 위해서였으니. 차라리 만주까지 먹고 시베리아 쪽으로 진출했으면 영미의 지지를 받았을텐데. 소련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지만 일러전쟁 때처럼 영미가 뒤에서 지원해주면 맞상대할 수 있었겠지

혼영님의 댓글

  • 혼영
  • 작성일
일본이 한반도를 병합한 목적은 조센의 근대화시켜서 러시아의 위협에서 방파제가 못된다는것을 인지하고 부터였고 대륙진출의 야망은 청일전쟁의 승리후 러일전쟁까지 승리하자 일본인들 스스로가 기고만장한 벌어진 일임.  처음 러일전쟁승리도 영미의 지원에 힘입어서 승리한것이고 전쟁이 길어지면 일본이 힘들었다. 이런사정이 있었기때문에 일본은 러시아에게 전쟁배상금도 재대로 물리지 못하고 종전합의를 한다. 하지만 일본의 일반대중은 일본스스로의 국력의 한계를 인지 못하고 호전론이 득세했다.  당시 일본의 폭주를 전부 당시 일본의 지도층에게 돌리지만 이 기고만장한 호전론의 근본은 일본민중과 하급신분에서 신분상승한 군벌들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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