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농담투로 말했지만 다시 언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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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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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철-우)에게는 다중인격 이상의 무언가가 확실히 있다.
이 말은 즉슨 정신병리학에서 말하는 조현증이나 해리성 인격장애 범주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영적인 것인가? 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철-우를 관찰을 넘어서서 분석을 했고,
최근 다시 관찰을 해보고 내린 결과,
그는 귀신이 들린 자가 맞다는 것에 도달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그런 쪽의 능력자가 아니다.
그러나 타고난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그가 겪고 있는 초자연적 현상,
앓고 있는 현상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철-우를 놀리려고 쓰는 게 아니다.
내 감정은 굳이 표현하자면 ‘이 새끼 진짜 이상하다’ 이런 느낌인 거지.
내가 볼 때는 철-우가 사는 집 자체도 귀신들 붙은 집 같고,
자기 눈에만 보이는 뭔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철-우가 사진을 찍을 때 항상 사진 주체(TV화면 등)는
모서리 부분으로 가 있고, 사진의 중앙 부분은 썡뚱 맞게 방의 벽이나 천장, 벽 모서리
같은 부분이 차지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 것일까?
철-우의 눈에만 보이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그는 인터넷 공간에서
“너희들도 이것이 보이지 않느냐”며 일종의 외침을 하고 있던 것이다.
철-우한테서 비슷한 느낌을 받는 사람이 없는지? 다중 인격 정도가 아니라
설명할 수 없는 영적 현상이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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