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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20살안에 센트릭스를 깰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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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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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사촌동생들에게 일본게임,만화, 한국게임,만화를 비교해가며 비웃으면서 한국의 험담을 펼친게 나였다...



이랬던 내가 도대체 왜 20대 중후반까지 애국국까로서 살아갔던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경찰공무원을 하고 싶다고 공부하며 시간낭비를 한것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




뭔가 저주를 받은건지, 내 주변이 너무 미덕지근한 존재라서 나도 미덕지근하게 영향을 받아서 그랬던건지...도무지 이해가 안가....




30살 넘긴 이 시점에서 너무나 원통하다는걸 통감한다.




애국국까나 국뽕은 나에게 '거꾸로 나이먹네?' 거꾸로 중2병으로 가네?' 이딴식으로 비웃겠지만....



그건 너희들이야말로 시야가 매우좁고 사고방식이 단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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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ㅠㅠ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ㅠㅠ 이미 나이를.먹어서 ㅠㅠ 늦었늠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uri같은 혐한들에게 가장 큰 불행과 적은 한국이라는 나라 그 존재 자체다. 실질적 재앙 그 자체지.

periochae님의 댓글

  • periochae
  • 작성일
나는 중학교 2학년때 깨버림

미시사가님의 댓글

  • 미시사가
  • 작성일
난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살다 와서 한국에 대한 미련을 진작에 끊어낼 수 있었다. 나도 해외 생활을 안 했으면 나이 들어서 까지 애국 세뇌를 극복하지 못 했을 거 같다.

ㄴㅈ님의 댓글

  • ㄴㅈ
  • 작성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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