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U3kvXOI5B8
미국에게 들키지 않고 5천km를 항해해서 미국의 본토를 코앞에서 기습적으로 공습해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전설적인 사건이었음
누구도 이런 놀라운 작전을 예상하지 못했다.
누가 감히 동방의 신비로운 나라가 이토록 장엄한 공격을 할것이라고 예상했겠는가?
지금 기술로도 5천km를 항해해서 기습공격하는게 어려운데, 일본군은 무려 2차대전때 이런 작전을 시도했던 것이다, 이건 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던 일이었다.
당시 일본은 세계최고의 항모보유국이었고 최초로 항모를 이용한 기습공격을 성공시킨 나라다.한때 세계의 바다를 호령했던 대영제국도 일본해군 앞에선 이빨 빠진 호랑이 격이었을 정도다.
물론 매우 도발적인 작전이라 일본군 내부에서도 반대여론이 많긴 했다
당시 기술력으로 5천km를 몰래 항해해서 미국본토를 공격하자니.... 더군다나 상대는 세계최강의 물량빨을 가진 미국이었는데.....
그 작전이 얼마나 무모해 보였을까?
하지만 일본군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진주만을 공격하는데 있어, 작전을 수립할때부터 어려가지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일본은 2600년 황국정신으로 그 어려움들을 극복해나갔다.
예를 들어, 진주만은 수심이 얕아서 어뢰공격에 적합하지 않았는데,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어뢰 뒤에 나무 판자? 같은걸 달고, 6m 높이에서 어뢰를 투하하면 가능할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6m 높이에서 나는 것은, 새도 하기 어려운 것이었지만 황군 조종사들은 실전경험이 많고 용맹했기 때문에 어뢰를 성공적으로 투하해 많은 미군군함들을 박살냈다.
일본군 파일럿의 실력은 전설적이었다,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모든 적기를 끝까지 쫒아가 격추했다.아무리 용맹한 미국 파일럿들조차 제로전투기를 탄 일본 파일럿을 보면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
진주만 항쟁은 사무라이 정신을 보여준 전설적인 작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