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분류
진지하게 고민되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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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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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일본으로 이민가서 살고싶다거나 일본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근래 정부의 개같은 운영과 남녀갈라치기, 국민갈라치기, 어두운 미래를 보고 이 나라에 계속 살아도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참 많이듬
근데 그런 말도 있잖아 도망친 길에 행복이란 없다고
정말 그럴까
막연히 일본으로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는데 외지인이 그 나라에 속해서 수많은 문화와 그 나라만의 관습이라던가 적응하는데 몇년에서 몇십년은 걸릴텐데
그과정을 도망온 사람이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일본에 대한 로망이 정말 크긴해서 지금 혹시 몰라서 jlpt 1급 공부하고 있거든
돈 모아서 일본으로 이민가고 거기서 정착할까
아니면 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믿고 남아있는게 맞는걸까
너네는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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